미국에 사는 제임스 할아버지에겐 소중한 1956년산 포드 F-100 머큐리 픽업이 있었어요.
정말 자식같은 심정으로 보살피고, 고치고, 관리해주었죠.
하지만, 차도 수명이 있는법...
차에게 점점 한계가 오죠.
하지만 이 차는 할아버지가 처음으로 구입한 차여서 차마 폐차를 못 시키고 차고에 오랫동안 넣어두어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젊은이들이 자신과 똑같은 차를 튜닝해 다니는걸 목격합니다.
할아버지 역시 전재산을 털어 자신의 차를 살리기로 결심해요.
그런데,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50년이 넘은 엔진이 고장이 난거죠.
50년이란 세월이 지난 엔진이라 부품도 없고, 새로 구입을 할 수도 없어죠.
그래서 겉 모습을 포기하고 전재산으로 엔진을 구입하기로 해요.
그래서 구입한 엔진이
닷지 바이퍼 V10 SRT-10 엔진
바로 이 엔진이죠.
이 엔진이 원래 달려있던 차는
대략 600마력에 최고시속 250km/h
미국의 슈퍼 머슬카인
닷지 바이퍼 SRT-10
할아버지가 저 엔진을 어디서 구했는지는 그 누구도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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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픽션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