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전 대표는 10월18일 "한 대에 100만 원"이라며 화물연대 소속 탱크로리 운전기사 유 씨를 야구 방망이로 10여 차례 내리쳤다. 유씨가 발버둥 치자 "지금부터는 한 대에 300만원"이라며 세 대를 더 가격했다. 이어 최 전 대표는 두루마리 휴지를 그의 입에 물리고 얼굴을 심하게 때렸다.
이렇게 무차별 폭행이 끝난 후 최 전 대표는 유씨에게 탱크로리 차량 값 5000만원과 매 값 2000만원 등 총 7000만원을 지급. 며칠 후 최 전 대표는 유 씨를 상대로 맞고소를 해 7000천만원의 금액을 요구했다.
유씨는 폭행이후 M & M측의 사과를 요구했지만 간부들은 "2000만원 어치도 맞지 않았다"며 "돈을 더 받으려고 일부러 맞았다"고 망언을 퍼부었다. 심지어 욕설로 수모를 주기도 했다.
참,,, 전형적인 놈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