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꼬꼬마 시절 남자애들의 우상은 로봇이였죠.
오늘은 주인공급 녀석들을 파헤쳐봅니다.
황금용자 골드란 (국내에선 황금로봇 골드런)
주인공이 타는 로봇의 변신전 자동차모습
이 차의 정체는...
멕라렌 f1입니다.
멕라렌과 bmw가 만든 희대의 슈퍼카
한때 양산차로는 최고속 기네스를 가졌지만, 지금은 많이 밀려났죠.ㅠㅠ
무려 1993년에 데뷔 (와... 나 두살때 ㅋㅋㅋ)
멕라렌 f1 특유의 중앙 운전석도 꽤 섬세히 살렸군요.
용자 지령 다그온 (국내에선 로봇용사 다그온)
특유의 펜더와 휠하우스
작은 차체와 팝업 라이트가 특징인 이 자동차는...
란치아 스트라토스
란치아라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페라리와 람보르기니 피아트로 유명한 이탈리아 브랜드입니다.
한때 랠리계를 석권한 작지만 강한녀석
위 사진에서 보이듯이 차체가 진짜 작아요.
실제로 딱 한번 본적이 있는데, 덩치크신 분들은 앉기도 힘들정도예요.
만화에선 매력적인 스포일러와 테일램프까지 살렸네요.
덧붙이자면, 스트라토스의 데뷔는 1974년
그리고,2011년
새로운 스트라토스가 나옵니다.
요 녀석입니다.
베이스는 페라리입니다.
페라리랑 란치아는 형제회사예요
정말 옛날 차를 그대로 재탄생 시켰군요.
테일램프마저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전설의 용자 다간 (국내에선 전설의 용사 다간)
팝업라이트와 특유의 테일램프를 가진 이 녀석은...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1990년에 데뷔한 * 기술력의 집합체
이 차의 특징은
람보르기니사의 특징인 시저도어(람보 도어라고도 불립니다.)
아쉽게 가야르도엔 달려있지 않죠.
또 다른 특징은 팝업 라이트
스위치 하나만으로 라이트를 올렸다 내렸다ㅋㅋㅋ
불빛이 넓게 퍼지지 않는다는 단점을 가져 시야 확보에 어렵다는 결론이 나와 역사속으로 사라졌죠
용자 경찰 제이데커 (국내에선 로봇수사대 k캅스)
케이캅스, 어릴때 정말 재밌게 봤는데 ㅎㅎㅎ
이름은 로봇 수사대지만, 하는걸 보면 강력계 뺨 후려쳐요 ㅋㅋㅋ
이 녀석도 팝업라이트를 가지고 있군요.
로터리 엔진으로 유명한 일본 마쯔다의 rx-7 fc
rx-7 fd와 fc
요건 rx-7 fd
마쯔다는 로터리 엔진이라는 신 기술로 자동차 산업에 커다란 센세이션을 일으킨 회사입니다.
다만, 폭풍연비... ㅠㅠ
rx-7 fd, fc는 이니셜d에도 나와 우리에게 친근한 자동차죠. (저만 그런건 아니죠? ㅋㅋㅋ)
그런데 일본에선 이 차를 실제로...
경찰차로 쓰고 있답니다.
일본은 자동차 문화가 발달한 만큼 폭주족(하시리야)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차를 경찰차로 쓰는거죠.
보너스
위 글 보니깐 골드런 빼고는 경찰차군요.
민중의 지팡이가 지구를 지키니깐 든든한거겠죠? ㅋㅋㅋ
단, 요 녀석빼고
폭풍간지 바리케이트
트랜스포머1 이후 종적을 감췄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미국의 대표 머슬카인 포스 머스탱을 미국의 대표 머스탱 전문 튜닝회사인 살린에서 튜닝한
saleen s281e
살린은 튜닝을 뛰어넘어 자동차도 만듦 대표적인 차가 살린s7
니가 그릏게 싸움을 잘해? 니가 우리 바리 울렸냐? 울렸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