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_신기한_지구.jp

킥오프넘 작성일 10.12.08 01: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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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정거장에서 바라본 지구의 화산폭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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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에서 발견된 거대한 파도 얼음.


 


파도가 얼기 위해서는 순식간에 냉동이 되어야하는데


 


영화 투모로우와 같은 급속냉각현상이 과거에 있었던걸로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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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스위스 제네바에 불어닥친 가공할만한 추위..


 


영화 투모로우가 생각나네요.. 


 


나무의 고드름을 보면 바람에 휘날리는 채로 얼어붙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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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자이툰부대에 불어닥치는 거대한 모래폭풍


 


사막이란곳은 참 무서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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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의 소금사막이라 불리우는 유우니(Salar de Uyuni)


 


광활한 대지위에 모든것이 소금으로 이루워져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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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에서 발견된 깊이 1,026m의 '수직' 동굴입니다.


 


이 수직동굴의 바닥에는 푸른빛의 호수가 존재한다고 하네요.


 


수직이라.. 떨어지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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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같아 보이시죠?


 


놀랍게도 합성이 아닌 실제현상이라고 하네요..


 


눈부시게 빛나는 무지개, 먹구름을 가르는 번개, 지평선을 휩쓰는 회오리바람


 


드물지만 기상학적으로 가능한 현상이라고 합니다.


 


해외네티즌사이에서 포샵 및 합성의혹이 컸었지만


 


실제 촬영본으로 판명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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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빛 구름?


 


켐트레일현상이라고 하네요.


 


일몰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종의 스팩트럼현상을 띈것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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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미국 애리조나 투산지역에서 촬영된 모래 토네이도(dust devil) 


 


메우 희귀한 현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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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에서 촬영 된 신기한 구름현상.


 


마치 한폭의 그림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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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알래스카 주(Alaska)의 어느 숲의 풍경


 


광활한 하늘과 , 그 하늘이 비치는 맑은 물가..


 


지상낙원이 있다면 이런곳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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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게 낀 구름사이로 내려오는 햇빛이 신비함마저 들게하는 멋진사진입니다.


 


틴들현상이라고 하네요. 빛의 굴절에 의해 일어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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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퀸즈랜드상공에 나타난


 

 


 

길이가 무려 900Km나 되는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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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알버타주 에드먼턴시에서 촬영된 에메랄드빛 오로라.


 

 


 

호수에 비친 자태도 아름답네요


 

 


 

여러분은 어느빛깔의 세상에서 살고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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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살정도로 추정되는 아프리카의 바오밥나무라고 합니다..


 

 


 

말이 필요없는 살아있는 '역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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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스이스트 오하이오의 한 마을에서 촬영된


 

 


 

자연의 분노가 느껴지는 거대 메조 사이클론 (Mothership Mesocyclone)입니다.


 

 


 

자신의 눈 앞에 저런 폭풍운이 몰려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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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호수


 

 


 

미국 몬태나주에 존재하는 죽음의 블랙폴(Black Pool)


 

 


 

신비해보이는 호숫물은 강력한 산성으로 되어있어 빠지면 5초 이내로 녹아버린다고 한다.


 

 


 

유황과 아황산등이 섞여있어 냄새가 심하다는 이 호수의 깊이는 무려 270m(지하까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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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미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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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발견된 거대한 큐모의 크레이터(Crater)


 

 


 

아주 먼 옛날 바로 이곳에 운석이 떨어졌겠지요..


 

 


 

그리고 시간은 흐르고 흘러 그 흔적에서도 자연과 생명이 터전을 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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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에서 발생한 화산폭발 중 내리치는 번개..


 

 


 

화산 분출시 연기에 다량의 금속이 함유 되어 있고, 많은 전자를 띄고 있기 때문에


 

 


 

화산 폭발하는 구름안에는 저런 현상이 보인다는 군요.


 

 


 

저 현장에 있다면.. 마치 세상의 멸망을 보는것 같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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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의 한 평원의 거대한 모래산..


 

 


 

어떻게 해서 이렇게 큰 모래산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없어지지 않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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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나방 애벌레가 네덜란드 로테르담을 습격(?)해 도심이


 

 


 

공포 영화의 한 장면 같이 변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이같은 애벌레가 도심에 나타났을 것이라는게

 

 과학자들의 추측이라네요..


 

 


 

무서우면서도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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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45년째 불타고 있는 마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콜럼비아 카운티에 위치한 센트레일리아 마을은


 

 


 

이미 유령마을이라고 한다.


 

 


 

40년 전까지만 해도 석탄채굴로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었으나


 

 


 

1962년 작은 화재 때 남은 불씨가 석탄광맥에 붙었고,


 

 


 

이후 지하에 매장된 석탄에 타들어갔다네요


 

 


 

마을은 서서히 연소되기 시작했으며 지하에 매장된 석탄이 모두 연소되려면


 

 


 

앞으로도 25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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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브라스카에서 형성되었던 유방운의 일종으로 상당히 드문 형태입니다.


 

 


 

귀엽기도 하고 징그럽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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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춰버린 소녀 로잘리나


 

 


 

1920년 12월 2살의 나이에 기관지 감염으로 죽은 뒤 90년 동안


 

 


 

생전의 모습으로 현재까지 보존되어 있다.. 뭔가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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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점으로 부터 약 1000km 떨어진 노르웨이의 한 섬에서 촬영된


 

 


 

완벽한 하트 모양의 연못사진


 

 


 

큐피트가 만들었을 법한 이 연못이 만들어진 연유를 알게 되면 조금은 안타깝다.


 

 


 

지구온나화의 영향으로 이 지역의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대지가 늘어나고..


 

 


 

그 한가운데 녹아 내린 물이 고이면서 만들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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