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보니 글이 좀 깁니다.
인터넷 뉴스에 보니깐 막 넘쳐날듯한 사진이 던데...
통큰 <<< 말그대로 통만 정말 큽니다.
참.. 저는 BBQ 옹호자 아닙니다. BBQ 개갱키 <<< 인증
아침에 9시 30분에 들어 갔습니다.
요원들이 10시 부터 오픈하니깐 앉아서 쉬라고 합니다.
(건물은 열었으나 계산대 안의 식품코너는 못들어감)
10시 딱 되니 안으로 들어갔는데. 벌써 줄이 장난 아니네요..
제가 90번 대던가????
이게 한시간에 36마리까지 밖에 못만든데요. 그래서 36마리 후로는
다 예약.... 저는 2시반에 오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앞에서 어떤분이 12시껄로 암표 교환하듯이 교환해줬음.. 회사에서
대량으로와서 줄은 일찍 섰는데 그 시간에 먹는다고..
결국 줄 늦게서면 10시 땡 들어가도 예약만하고 나중에 가지러 가야함..
12시 될때까지 매장에서 놀다가 받았음. 냄새 좋음
치킨 무 500원 추가 받음. 먹는데 한개 먹을 때는 맛있는데
두 개 넘어가면 맛이 질림..
숯불치킨이랑 간장치킨 생각남..
여친이랑 결론은..................... 오전 10시에 오픈하는데 36등 안에
들어서 먹을거 아니면 (그것도 일이다 어중간한 10시)
솔직히 그냥 호시긔 2마리나 굽네 같은거 먹겠음.
다시는 통큰 사먹고 싶은 맘은 없어요. 기다리는거 하며 맛도..
닭이 영계가 아니라 커다람 그렇다고 질기진 않고 부드러운데,
맛도 그냥 뭐 대략 그리 맛있진 않음.
나만 이렇게 생각하나 모르겠는데 일반 닭집들 그리 큰타격 안받을 것 같네요.
언제까지 일진 모르겠지만
10시에 벌써 300명 줄서서 30분 정도에 다나감.
솔직히 누가 10시에 예약하고 줄 늦으면 3시에 다시 받으러 갑니까.....
축구 같은거 하면 저녁이나 밤에도 먹고 해야하는데 롯데마트는 절대 불가능함
맨 나중 3시 꺼라도 어떻게 놔두게 밤에 먹겠음.
아놔..... 왜 이렇게 글이 길지.. 이까지 읽어주신분 감사.
그래도 이슈니깐 가까운데 있으면 한번쯤은 먹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