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일단 이시간에 안자고있는건 이제들어왓따는걸 의미하죠.
그냥 오늘 내 자신이 바보인지 착한건지 그냥 판단이 듣고싶어서 하는소리이니
너무 심한 욕이나 태클은 자제부탁드릴게요 ^^
그냥 오늘 나이트에 회사 동료한명하고 나이트를 갔더랬죠.
솔직히 부킹이나 그런걸로 2차를 가본적은 한번도 없어요...
근데 사실 그럭저럭 얼굴은 못난편이 아니란거는 알고는 있는데..ㅋㅋ 아 죄송 그래도 . 완전 못생긴건아니니 웃어넘겨주시길
근데 오늘 그사실을 알았어요. 끈기...
오늘 3번의 부킹만에 여자한분 23살.. 저보다 10살이나 적은분이 저를 마음에 들어하더군요.
물론 경험은 없지만 2차로가서 술한잔드시겠냐고하니 흔쾌히 승락을 하더군요.
근데 같이 온 동료가 좀 그래서 먼저 가라고했는데 ..그래도 선임인 저로서는
띠어놓고 가기가 머해서 둘이서만 그냥 나갈려다가
그여자분쪽 같이 온 일행까지 같이 먹자고 설득끝에 나가서 2차로 술까지먹었어요.
그러고보니 새벽4시 ..
근데 너무 웃긴에 그냥 둘이서 2차를 갔으면 어떻게 보면 한껀했을수도있었던거같앗어요.
10살차이인데 그래도 ..어쩜 득탬이 될수도있는거니까..
근데 ..그 배려가 뒷통수가 된거에요 ..ㅋㅋ
다같이 술을먹고
저희 ㅅ회사 동료집까지 가게됏는데 거기서 제 파트너가 그만 회사 동료의 그..알수없는 집요함과 (좀 괸심있어하는거같았음)
은근슬쩍 츄리닝한쪽을 걷어붙치는 등 어느정도의 노출에 혹한건지 어느세 눈길이 그리로 가있떠군요..
너무 그냥 상황이 웃겨서 의리챙기다가 완전 호구가 된거이기때문에 ..그냥ㅋㅋ
속이 좀 씁쓸하긴하지만 그래도 아 ..나도 나이트에서 꼬시는게 되는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한편으로는 좀 짜증나기도하고..
파토낸 장본인은 제 여자파트너 회사 선배가 주원인이기는한데
그 여자선배는 저한테관심을 보이더군요.
제가 맘에 들어하는여자분은 저희회사 동료를 관심있어하구요..
웃겨서 그냥 집에가서 자겟다 햇어요..ㅋㅋ
원인을 생각해보니 제 동료는 키가 커요..전 작구요 ㅋㅋㅋ
그게 원인인거같음 .생각해보니 기럭지 일단 길고봐야댐 ^^ 얼굴 돈버는거 일단필요없는듯..
오늘 뼈저리게 느꼈음 ^^ 담부터는 이인간하고 나이트 안갈꺼임..얼굴은 승자 키는 패배자..킄 ..ㅋㅋ
다들 잘주무세요. 긴글읽어주시느라..고생하셧어요..
아 근데 저 바보인가요? 아님 착한거같나요?? 그냥 그게 궁금해요.
우스겟소리로 여자두명다가져라 하고 나왓는데 쩝..쓸쓸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