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온다는 문자가 왔는데 주소가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길래
그냥 귀찮아서 "oo동에서 제일 꼬른집" 이랫는데
찾아온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할머니는 젊게사시고싶다며 가끔 손녀들이랑 문자도 하심
할머니 생신때 엄마가 할머니한테 문자한통 보내드리라고해서
할머니한테 할머니 오래사세요 라고 보낸다는걸
[할머니오래사네요^^*] 라고 보냄
할머니가 문자 씹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뉴스에 요새 국제결혼을 이용한 사기행각이 많아진다고 하면서
한 여자 사진이 나옴 근데 그 님이 뉴스보다가 엄마한테
"어? 엄마 나 저여자 알아!!!!!!! 어디서봤더라!!!!!"
이랬는데 뉴스에서
"여자는 일본의 한 *배우로 밝혀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님 아버지가 밤에 술취해서 들어오셔서 발 씻을라고
세면대에 왼*을 올려놨음 근데 오른*을 보더니
"아이고 이*이 나와있네" 하면서 오른* 올리다가
병원에 실려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버지ㅠㅠㅠㅠㅠㅠㅠ
극락도 살인사건 볼라고 영화관 가서 기다리는데
어떤 훈남이 와서 번호를 따가는거임
기쁜맘으로 번호 알려주고 영화보러 들어가서 앉아있는데
문자가 옴
[범인은 박해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잡히면 죽는다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봉사활동으로 요양원에 가서
할머니 할아버지 다 씻겨드리고 너무 힘들어서 눈을 붙였는데
어떤 여자 두명이 와서 세수시켜줌ㅋㅋㅋㅋㅋㅋ
제 친구가 g마켓에서 옷을 샀는데 2주가 넘도록 안오니까
애가 빡쳐서 상품평에 서울에서 광주오는데 2주일이나 걸리냐고
무슨 2주일간의 광주일주 찍냐며
니들이 누에 키워서 실 뽑아서 옷 만드냐고
다른사람들은 총알배송해주고 나는 물총배송 해주냐면서ㅋㅋㅋ
욕쓰고 따지니까 그 판매자가 택배 옆구리에 끼고 직접 차타고
와서 갖다주면서 죄송하다고 제발 그 상품평 지워달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언니 친구 아버지께서 발냄새가 매우 심하심ㅋㅋㅋ
근데 그 집에서 엄청 천사같은 온순한 강아지 한마리를 키우는데
아버지가 퇴근하시고 들어오셨는데
강아지가 반가워서 주변을 막 돌다가 갑자기
"킹..킁! 키이킹이ㅣㅣ 킁킁킁으 월월월월!!!!!!!!!!!!"
하더니 발 물었음ㅋㅋㅋㅋㅋ그 온순한 개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 아빠가 술 취하셔서 붕어빵 사오셨는데
가시 잘 발라 먹으라고 한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 몸무게 잴때 적게 나오고 싶어서 시계 안경 다 벗더니
그걸 다 지 주머니에 넣고잼ㅋㅋㅋㅋㅋㅋ*임ㅋㅋㅋㅋㅋ
남자친구한테 헤어지자고 문자하고 나서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야..쩝쩝 나 아직도..쩝쩝 너..쩝쩝 좋아하는데...쩝쩝쩌ㅃ쩝..
우리....다시 쩝쩝쩝 사귀면 안돼? 쩝쩝쩝"
이 *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님들같으면 사귀겠어요? 존나 괘씸한새끼ㅋㅋㅋㅋㅋㅋㅋ헤어지자 통보했는데 밥을 쳐먹고있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남자분이 버스에 탔는데 어떤 할머니가
무슨 보따리를 두고 그냥 내리시더래요
그래서 갑자기 정의감이 들어서 창문열고
"할머니 이거 놓고내리셨어요! 받으세요!" 하고 던졌는데
옆에 있던 다른 할머니가
"그거 내껀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사람이 속으로 아리랑 생각하면서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넘어지면서 아라리!!!!!! 하고 넘어진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님이 엄마랑 베스킨라빈스를 갔는데 엄마가 아이스크림 가격을 보더니 "엄만 안먹을게" 라고 하심
그래서 딸이 혼자 카운터에 가서 "엄마는 외계인 주세요" 했더니
뒤에서 엄마가 화난 목소리로 "엄만 안먹는댔지!!!!!!"
방에서 나오면서 불끄는게 습관인 사람이 면접보고 나오면서 불끄고 나온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내 친구 친언니 얘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면접보러 갔는데 그 회사가 약간 외국인이랑 재미교포가 많은 회사였음 그니까 그만큼 외국인, 재미교포를 중요시함
그래서 면접관이 그 언니한테 "이번 박재범군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랬는데..........
언니가 진짜 엄청난 극성 핫티스트였음
그래서 그 질문 듣자마자 흠칫 놀라더니 막 눈물 그렁그렁해지고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재...재...범이는 돌아올거에요 씨빨"
이러고 울면서 문 발로차고 나왔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에서 어떤 분이 다리꼬고 앉아서 자고 있었는데 어떤 할머니가 그 앞에 계속 서계신거임ㅋㅋㅋㅋㅋ사람들이 막 속닥거리고 할머니도 그 분한테 막 뭐라고 하니까 자리 비켜드리려고 일어났는데 계속 다리꼬고 앉아있어서 존내 다리가 저린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일어나서 두 걸음 걷다가 바닥에 쓰러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들이 할머니한테 그래도 장애인인데 너무하다고 그러면서 앉으라고 비켜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희준이 콘서트땐가? 팬들 놀래켜줄려고 여장하고 팬들 사이에 들어갔는데 어떤 팬이 문희준인줄 모르고 문희준한테
"야 비켜! 이 뚱땡이년아!!!!!!!!!!" 이랬던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여자분 남친이랑 헤어지고 어느날 1박2일을 봤는데 상근이가 너무 귀여운거임 그래서 싸이 메인에 [상근이 너무 귀여워♥] 라고 써놓으니까 전 남친이 술취해서 전화해서는
[....상근이란 놈은....잘해주냐?.....] 이런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씨방 알바하는데 어떤사람이 컵라면 들고 오더니
"이거 물 어디서 다운받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랑 같이 마더 보러갔는데 남자친구가 매표소 언니한테
"마미 두장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라디오에서 들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과점에서 케이크 사면서 폭죽좀 챙겨달라고 말한다는 걸
"언니 축복도 좀 챙겨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축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제주도에 사시는데 제주도여행 경품 당첨된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애가 엄마가 학교가서 먹으라고 백설기 싸줬는데 수업시간 도중에 몰래 먹으려다가 선생님이랑 눈 마주쳐서 지우개인척 책상 빡빡 문댄겈ㅋㅋㅋㅋㅋㅋㅋ내 백설기 *류ㅠㅠ
친구랑 밥먹고 헤어져서 집에 가는 길에 왠지 이빨에 고추가루 낀거 같고 마침 거리에 사람도 없고 한적하길래 *팅 잘된 차 창문에
이~~하고 고추가루 꼈나 안꼈나 확인하는데 갑자기 창문이 슉
내려가더니 어떤 여자분이 "아..안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감사합니다ㅋ
어떤커플이 베스킨라빈스를 갔는데 남자가 베스킨을 처음간거임
여자가 "베리베리스트로베리 하나주세요" 이러니까
남자가 아 주문은 저렇게 하는거구나 생각하고 점원한테
"닐라닐라 바닐라하나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방에서 뺨때리는 소리가 나길래 부부싸움하나 싶어서 뛰어갔는데 아빠 스킨바르고 계셨음ㅋㅋㅋㅋㅋㅋㅋ아빠ㅠㅠㅠㅠ
어떤사람이 면접보러가서ㅋㅋㅋㅋㅋㅋㅋㅋ면접관이
"아버지는 뭐하세요?" 이러니까 그사람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밖에서 기다리고계세요"
철도대학 면접보러 갔는데 특별하게 보이고 싶어서 팔 ㄴ자로 만들고 칙칙폭폭 하면서 들어갔는데 바로 탈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님이 자다가 가위 눌려서 친구한테 "나 가위눌렸어" 라고 말해야되는데 순간 생각이 안나서 "야 나 자다가 렉걸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한테 민토앞에서 보자고 했더니
민병철 토익학원 앞에 서있었다는 얘ㄱㅣㅋㅋㅋㅋㅋㅋㅋ
공원에서 운동하고 있는데 저멀리 곧휴를 내놓은 남자가
뛰어오길래 긴장탔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허리에 줄넘기를 묶고
조깅을 하고 있더란 그 얘기
눈작은 친구랑 같이 스티커 사진 찍었는데 잡티제거
기능 누르니까 그 친구 눈 사라졌다고 했던 얘기ㅋㅋㅋ
주유소에 알바하는 남자중에 괜찮은 사람 있어서 눈도장 찍을라고
매일 휘발유 1l씩 사갔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 연쇄 방화사건이나서
경찰들이 조사하러 다니는데 그 알바생이 경찰한테 그 여자 말해서
1차용의자로 지목된거 ㅋㅋㅋㅋㅋ
친구랑 북한말투 원래 잘따라하면서 노는데 그날도 버스에서
"동무 날래 와보라우 이러면서 어깨좀 주물러 보래.
뭐 씨원하게 안주물리면 내래 이 엽총으로 쏴버리갔어."
이러고 품에 손넣어서 총꺼내는척 하면서 친구 봤는데
친구는 햇빛 피해서 다른 의자에 있었고 뒤에 모르는 남중생이
울면서 "저한테 왜이러세요" 하면서 어깨 주물르고 있었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혼부부가 늦은 밤에 위에 작은 뚜껑만 열리는 렌트카 타고 가는데 신부가 그 뚜껑 열고 머리만 쏙 내밀고 가고 있었는데
길가에 노부부가 손을 마구 흔들길래 차 멈췄더니 갑자기
놀래시면서 미안하다고 그냥 가던길 가라고 택신 줄 알았다고....
좀 전 어느 글에서 본건데 동물다큐프로에서 엄청 큰 상어 나오니까 보고 계시던 할머니가 "저게 고래냐 상어냐~" 하셨는데
그 순간 다큐 성우가 "저것은 고래상어다."ㅋㅋㅋㅋㅋㅋㅋ
가게 점원이 성경 읽고 있다가 손님 들어오는데 "어서오소서" 한거
어떤 님이 아부지 핸드폰 사셨을때 자기 이름 "이쁜 딸♡" 로
저장해 놓으셨대긔 근데 며칠 있다가 아버지 폰 확인해보니
그냥 '딸'로 바뀌어 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
영화관에서 친구랑 영화보다가 배아파서 잠깐 화장실갔다가 자리로 돌아와서 친구 귀에다 대고 "나 똥 2키로 쌌따" 이랬는데
알고보니 친구가 아니고 어떤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왈 "수고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님 술취해서 휴학신청한거ㅋㅋㅋ
백화점에 탱크탑 사러가서 점원이 추천해준 탱크탑입고 나왔는데
뭔가 헐렁헐렁하면서 큰거긔
그래서 언니 사이즈 이거밖에 없어요? 하니까..
점원이 "손님 죄송한데....그거 치마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커플이 탔는데 마침 자리가 어떤 여자분을 기점으로
좌/우로 딱 한자리씩밖에 없는거긔
그래서 그 커플이 가운데 앉으신 여자분께 자리비켜달라고 요청했더니 그 여자분이 "안돼 내겐 자비란 없다"ㅋㅋㅋㅋㅋㅋㅋ
어떤님이 신종플루걸려서 집에서 쉬는데 친구가 핸드폰샀다고해서
무슨폰샀냐고 문자보냈더니 답문이
'아몰레드 니플루라메 갠찬?' 이러고 왔대긔
네이버에서 계속 "아몰레드 니플루라메" 검색했다는ㅋㅋㅋㅋㅋ
또 컬투사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연자가 길거리 지나가는데 길바닥에 여자가 쓰러져있었다고 함
그래서 이 여자 어떡하냐고 막 그럼서 다가가는데
포장마차에서 어떤남자가 나오면서 저리 꺼져!!!!!라고 했다긔
어이가 없어있는데 알고보니 그 남자는 쓰러진 여자의 남친이었고 여자는 술에취해 쓰러졌던거고ㅋㅋㅋㅋㅋㅋ부축해서 가다가 남자가 오뎅이 먹고싶어서 술취한 여친 길바닥에 냅두고 오뎅먹으러 들어갔다가 누군가 여친에게 접근하면 오뎅들고 나와서 꺼지라고 소리친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학교가서 먹으라고 백설기 싸줬는데, 수업 도중에
몰래 먹으려다가 선생님이랑 눈 마주쳐서 지우개인척 책상에
빡빡 문댄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미안
어떤분이 학교에서 창문밖에 대고 트름하는데 하필이면 바람이
교실로 들어와서 옆에있던 친구분이
"야 쓰레기차 온다 문닫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가서 밥먹고 후식시키는데 아이스핫초코 달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몇번이나 물어봤는데
끝까지 아이스핫초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동민이 모 대학 축제 엠씨를 보는데 마지막에 불꽃놀이
시간이 되서 하늘에 파파파바박 불꽃이 터지고 있는데
장동민이 큰소리로
"지금 여러분의 등록금이 터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테 엄마몇시에와? 라고 문자했는데
[3]
졸시크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