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0일 경상북도 안동 와룡면 일대에서 살아 있는 돼지를 '생매장'하는 모습. 농림수산식품부는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으나, 시간·인력을 이유로 제대로 살처분을 하지 않고 가축을 생매장하는 사례가 2000년대 이후 빈번하게 목격되고 있다. 이 사진은 <경북매일신문>이 찍은 것으로, 지난 14일 한국동물보호연합 등이 기자 회견에서 공개한 것이다. ⓒ경북매일신문
경기북부 전역이 구제역 영향권에 들어간 가운데 김포시 월곶면 갈산리 돼지사육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22일 오후 돼지들이 트럭에 실려 살처분되고 있다. (사진제공: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