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여건의 외교전문 문건 파일 저장 서버를 제공하고 있는
스웨덴 스톡홀름 인근에 있는 반호프사의 ‘파이오넨 화이트 마운틴 데이터 센터’ 입구
→보시면 아시겠지만 동굴안에 지어놓은
본사에요
원래 서버를 제공해주는 사이트가 있었으나
위험을 느꼈는지 아무튼 서버공급이 중단되어
이곳에 새로운 파일 저장처를 세웠다고 하네요
쭉 사진만 올릴게요
저 동굴의 내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스웨덴 스톡홀름의 지하 30미터에는 화강암을 뚫고 깎아 만든
핵전쟁 벙커가 있다.
냉전 시절 만들어진 이 벙커는 현재 서버 호스팅 시설로 재활용되고 있다.
수십 대의 컴퓨터 서버가 설치되었고 많은 기업들이 호스팅을 하고 있는데,
위키리스크 또한 이곳에 서버를 두었다.
회의실은 허공에 떠있으며 최고급 사무 가구들이 눈길을 끈다. 두꺼운 철판 문도 신기하다.
가장 희한한 것은 독일 U 보트의 엔진이 동굴 속에 있다는 사실. 비상시 발전기로 사용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