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고 미녀가 왕관을 버리고 군(軍)으로 복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2009미스 잉글랜드’에서 1위를 차지했던 카트리나 호지 하사(24)가 자신이 근무했던 영국
의 육군 앵글리안 연대로 복귀해 아프가니스탄 전선으로 돌아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