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에서 아들을 살해한 후 인육을 돼지고기로 속여 팔고 있다는 탈북자의 충격적인 증언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북한에서의 인육에 대한 루머는 주기적으로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언급이 되고 있었는데 한 번 그 반응을 살펴봤습니다.

orbital 123
북한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봤어.
거기에는 탈북자들의 인터뷰가 있었어.
한 남자가 몰래 북한으로 잠입해서 *을 했는데
거기서 실제로 살면서 촬영을 했고 나중에 탈출해서 필름을 되돌려 줬지.

다큐멘터리를 본 후에 느낀건데 
북한 사람들이 정말로 그들의 정권을 지지하고 있다고 보기 힘들었어.
그들은 굶주림으로 인해서 너무 약하고 두려움으로 가득했어.
게다가 정부의 만행은 그들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어.
통제와 공포, 흑색선전이 엄청나서 사람들은 정부를 마지못해 떠받들여야만 했어.
그들이 싸우려고 하는 대상은 미국과 그들을 속박하는 다른 대상들이었어.

북한으로 지원되는 음식들은 암시장에서 팔리거나 엘리트 층, 군대를 위해 사용됐어.
가난한 굶주린 사람들에게는 아무 것도 전달되지 않았어.

그곳에는 심지어 식인까지 일어나고 있었어.
사람을 죽이고 돼지고기라고 속여 파는거야.
이것은 북한에서 탈출한 사람들에 의해 밝혀졌고
그들은 그들이 본 것을 그림으로 묘사하고 있어.

수용소의 경비원들은 탈출자들을 죽이면 보상을 받았고
행여 담장을 넘으려는 사람들이 있으면 폭력을 행사하면서 죽였어.
또 그들은 여성들을 *하고 학대하고
그러다 만약 임신이라도 하면 죽였어. 여자를 묶어서 임신한 배를 절개하는 식으로.
한 여자가 한국으로 탈출하려다가 경비원에서 붙잡혔는데
삽으로 음부를 쑤시고 배를 갈라놓았다고 해.

그들은 또 질 좋은 토양에다가 아편을 심어서 다른 식량작물을 파괴시키고 있다고 해.
그리고 그 수익금은 지배 엘리트들에게 돌아가지.


sirbatesalot
이것은 단지 미국이 나노보트 실험의 실패를 덮어두기 위해서 퍼트린거야.


helenkeller
글 쓴 넘아 만약에 너가 여기서 내뱉은 엿같은 얘기 중 절반이라도 실제로 믿는다면
너는 너가 세상에 잘못된 것이라고 믿는 것들을 상대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겁쟁이 계집애라고 자백하는 꼴이다.
그래도 낚일거라면 너는 여전히 겁쟁이 계집애.


rabbitrabbi
저쪽 아편은 괜찮은지 난 그게 궁금한데.


secretsquirrel
농장 대신에 아편재배라니...
브리티시 컬럼버스주나 알버타주의 윤작기술보다 몇 년은 더 앞서가네.

그들의 통치자는 흡사 잉카제국의 황제나 이집트 파라오와 닮았어.
그들은 그들이 생산한 모든 것들을 사용하면서
다른 나라에도 그것들을 나눠줄 정도로 충분히 겸손하고 친절해.

그들의 군인들은 맨손으로 칼날도 부숴버릴 수 있다고.

faze
북한의 흑색선전이 대단해서 미국과 싸우려 한다니 ㅋㅋㅋ


       mums
       ㅋㅋㅋ 웃긴데


       omega81
       나는 단지 정확한 것을 알려줬을 뿐이야.


peanut
오히려 미국의 흑색선전이겠지.


       noshbomb
       미국의 흑색선전이라니... 
       멋진 표현이다.


               peanut
               멋진 표현이라니
               고맙군 형씨.


viggy
너희들 인육을 너무 과소평가 하는거 아님?


       opsayo
       사실여부를 떠나서, 북한 다큐를 봤더니 졸라 슬퍼졌어. :(


unowner
tt_tt 북한의 모습을 보니 졸라 슬퍼지는데.
북한이 그들의 도시 / 공원 / 도로의 경관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돈을 썼을지가 궁금해.


data
우리는 공짜로 그들을 평가하고 있네.
염병할 넘들을 보는 건 단지 공짜란 말이지.
그래...


secretsquirrel
그들에게 있어 문제는 석유가 없다는거야.
그래서 그들은 석유 부존량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흔들릴 수밖에 없어.


data
하지만 그들은 우리 친구를 향해서 핵무기를 겨누고 있어.
자유를 위해서 서로 대화 정도는 하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helenkeller
젠장 엿같군. 나는 영화 '팀 아메리카'를 말하는거야.

... 엿같애.


       sehvi
       엿같애.


morbid
저기 올려진 글이 사실이라면 : 충격!!
나는 이것과 관련된 다큐멘터리와 비디오를 몇 개 봐왔기 때문에 알고 있어.
진짜로 사람을 잡아먹는 지에 대해 의심하지 않겠어.


reggs
이 다큐를 보고 잠시 동안 멍 해졌어. 그리고 뒷조사를 했더니..
북한의 90년대의 기근은 지금보다 훨씬 심했다능...


fuzzy
(인육은) 약간 오리소스 맛일까....응?

응...
냠냠


vawlk
임신한 여자의 배를 갈라 죽이고... 삽으로 음부를 쑤신다니...

(美 하원 탈북자 청문회에서 제시된 탈북자의 그림 中)

머릿 속에서 장면이 연상되어서 면목이 없구만.


orbital 123
북한은 본질적으로 정말 가진게 전혀 없는 건지... 진짜 불안해.
북한 경제는 해외 무역 없이 더 잘할 수 있었는데도...
독재자에 의해 끔찍하게 경영되었지.

앞으로 독재자 (그게 굳이 김씨 일가가 아니더라도)의 선택은
중국한테 비상식량 공급을 위해 손을 벌리는 거겠지.
그리고 그것은 곧 군대나 엘리트들에게로 가게 될테고...


helenkeller
이런 엄청난 부조리에 대해서 뭔가 좀 해봐라. 겁쟁이들아.


       orbital 123
       제제할 수가 없어.
       무력을 쓴다면 한반도에는 엄청난 생명의 손실이 일어날거야.
       모두가 사면초가 속에 있어.
       누군가가 북한에서 정권을 잡아서 변화를 수용할 때까지
       우리는 거기서 또 다른 전면전을 제외하고
       어떠한 움직임도 볼 수 없을거야.


               helenkeller
               그 따위 변명질.
               너가 이 문제에 대해서 회피를 하고자 한다면
               그만 입 좀 닥치라고. 겁쟁이


               fuzzy
               겁쟁이.
               나노 미사일에 고기 가득 실어서 북한으로 꺼져라.




gsmonks
지금까지 한동안 북한군이 중국 상인과 암시장에서 인육을 판 북한의 판매상을
처형했다는 보고가 산발적으로 들리고 있어.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북한 정권이 그들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올바른 진로로 나아갔으면 하는 희망이 깨어지게 되는 나쁜 징조야.
이것은 그들이 외부로 도발할 가능성이 훨씬 커졌다는 걸 의미해.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북한의 어린이들)


gsmonks
여기를 봐. ☞ link (구글지식인)

질문 : "북한에서는 암시장에서 음식으로서 인간의 육체가 팔리는가?"

답변 :
맞아. 북한에서 성공적으로 탈출한 탈북자에 의하면 
인육이 돼지고기로 둔갑해서 암시장에서 팔린다고 밝혔어.
갑작스런 기근으로 인해서 기아로 죽은 사람의 육신뿐만 아니라
음식을 위해 서로를 죽인 육신도 팔리고 있다고 밝혔어.

비록 인육을 파는 사람들은 군인들에 의해 붙잡히고는 있지만
북한 독재정권은 사람이 살기 위해서 극도의 끔찍한 짓도 마다하지 않는
세계에서 유일한 곳이라 할 수 있지.

출처 : 다큐멘터리 '비밀의 국가에서의 어린이들'
(목숨 걸고 북한으로 들어가 몰카를 찍은거야)


gsmonks
이 문제에 대해서 너희들 생각은 어때?
나는 이게 전적으로 소문에 의한 새빨간 거짓말인지를 알고 싶어.
확인할 수 있는 소스가 없어. 확실한 증거가 없다고...


michael elizabeth
불행하지만, 나는 사실일 걸로 믿어.
기아는 강력한 본능을 낳지.
사람이 살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음식으로 생각해서 잡아먹는 걸 믿기 위해서
크게 상상력을 키울 필요는 없어.


tricia
그런 선택을 할 정도로 충분히 절망적인 걸 생각해 보던지.

하지만 추가적인 검증 없이는 확신이 서지 않지.
나는 어떤 끔찍한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을 믿기 전에
특별히 한 가지 소스 외에 다른 것을 더 찾아 볼 필요가 있다고 봐.


nikcara
난 비슷한 상황을 봤어.
이건 그럴 듯 해.
이런 일은 확실히 역사적인 전례가 있어.
하지만 불행히도 우리는 김정일이 죽거나
북한 정권이 망해야 이것을 확실히 알 수 있겠지.


diogenes
그 다큐멘터리에 대해 말하자면 나중에 호주 다큐멘터리를 참조했어.
그건 아마도 자기들이 취재한 저널의 높은 기준을 유지하고 싶어서 였겠지.
하지만 나는 의심이 떠나질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