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타임머신의 이론적(?) 작동(?) 원리 ① 정말 SF처럼 시간을 되돌린다. ② 빛보다 빠른 속도로 이미 과거라는 이름으로 퍼져나가버린 빛을 쫓아간다.
① : 과거가 미래인지, 미래가 과거인지, 현재가 현재인지 하는 모든 시간적인 왜곡이 일어난다.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현재 시점도 정의할 수 없는 시점이 된다. 우리가 살고있는 현재가 가장 빠른 시간적 위치라면 가능.
② : 빛을 뒤쫓아 그곳에 존재한다면, 우주 밖으로 나가버린 빛을 따라간다 하더라도 그곳에는 내가 지금 글을 쓰고있는 이 컴퓨터의 실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빛의 속도를 이용한 과거로의"여행"은 가능하다. 이미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빛은 아직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미래로의 여행은 불가능.
3. 시간여행의 전제 (기술적인 부분은 충족을 가정) ① 시공의 존재가 불연속적으로 1초 전과 지금은 명확히 구분되는 다른 세계 ② 사물, 공간 및 시간은 상호 독립적인 개념
아 모르겠다. 어려워요. "타임머신이 존재한다면 미래에 누군가가 지금 시대에 타임머신의 존재를 증명했을것인데 그러지 않았으므로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흔한 이야기는 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