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은 계시물을 두번이나 접한 나머지 한말씀 드리고자 로그인 까지 하게 됬네요.

우선 위와 같은 방법은 전혀 효과가 없을뿐더러, 역효과를 가져옵니다.

이해를 돕는 차원에서 몇가지를 기술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공기가 액체가 될수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물론 될수 있습니다.

공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질소와 산소는 평상시(대기압에서 상온일때)에는 기체로 존재합니다.

하지만 압력을 높이고 온도를 내리면 액체로 변합니다. 못믿으시겠다구요?

공기도 액체로 변할수 있을까요? 물론 되지요. 공기속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질소는

-196℃에서 액화하고 산소는 -183℃에서 액화를 한답니다.

온도는 그럼 이해하시겠는데 압력이랑은 무슨 상관이냐구요?

이게 바로 이번 문제의 핵심인데요. 복잡하게 설명드릴필요없이 아주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접할수 있는 물로 설명을 드리지요.

물을 100℃에서 끓지요? 과연 100℃에서만 끓을까요?

아니죠 90℃나 80℃에서도 끓을수 있습니다.

대기압보다 압력이 낮은곳에서 물을 끓이면 100도씨 이하에서도 물일 끓는것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지금은 취사가 금지됬지만 예전에는 등산가서 밥도 해먹고 그랬었거든요

산 꼭대기(앞산이나 뒷동산은 제욐ㅋㅋ)에서 밥을 하면 설익을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압력이

낮아서라는 것. 그래서 냄비뚜껑위에 돌맹이 같이 무거운 물건을 올려 놓는 방법을 쓰면서

압력밥솥이 발명되지 않았나 싶습니다.ㅋㅋ

아시겠습니까?

좀 어려웠다구요?

제가 설명에는 조금 잼벵이라 이해 해주십시오.

콜라를 맛있게 보관할수 있는 방법은 시원한 냉장고에 보관하는것.

그리고 할수만 있다면 압력을 빵빵하게 불어넣어서 보관하는것. 물론 할수만 있다면 말이에요..ㅋㅋ

마지막으로 작은 캔으로 구매하셔서 한번에 다 드시는 방법....등이 있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