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삐삐시대
2.무전기 시대
3.시티폰 시대 오래 못가고 망함
4.흑백핸드폰이 나오기 시작함(2000 ~ 2001)
당시 파격적인 디자인 (듀얼코어,스타택)
이땐 핸드폰이 전화+문자에만 주목적으로 쓰였음
5.핸드폰의 컬러화
256컬러의 휴대폰 부터 65000컬러까지 다양하여졌고 휴대폰 벨소리도 화음경쟁에 본격 돌입함
또한 많이 cdma2000 기술의 도입으로 3g 로 가는 발판을 마련하였고 슬라이드폰이 처음으로 출시하는 시기도 이시기 .
또한 june , fimm 이라는 이전과는 한차원 다른 무선인터넷 서비스들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최초의 june 기능이 포함된 삼성의 sch-v300 . 일명 . 다른 컬러폰들이 바탕화면에 gif 파일들이 움직이고 있을때 이폰은 바탕화면에 동영상이 움직임
또한 하두리캠을 뛰어넘는 초뽀사시 효과의 3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슴. 이 휴대폰 카메라의 괜찮은 이미지퀄리티는 어떤 휴대폰카메라도 못따라 오는것 같습니다. 무척 비싸서 100만원 가까이 하던 폰이지요.
lg의 대표적 모델인 KP-6100 . 이 제품은 저가 제품들 중에서 꽤나 괜찮은 스펙을 가지고 있슴
32화음 벨소리 , 65000컬러의 LCD 와 유기발광 외장LED , 거기다가 빠른 게임 구동속도를 보여줬습니다.
사실 사이언 계열이 저가기종에서는 편의기능을 제외하곤 애니콜 보다 더 우월했던 시기. 하지만 CYON 의 이미지가 그리 좋지 않았던 시기이기도함. 그래서 CYON 은 얼마 후에 CI 를 더욱 고급스럽게 교체를 하고
LOOKS GOOD 이라는 캐치프레이징을 내걸고 괜찮은 디자인의 제품을 많이 생산합니다.
6.mp3와 화소경쟁의 붙붙음(2004년)
삼성과 lg는 드디어 본격적인 스펙경쟁에 불이 붙게됨
IMT-2000 지원의 단말기가 없던 LG 가 무려 60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JUNE 폰을 출시하였고 MP3 기능과 카메라에 신경을 쓴 폰들이 속속들이 발매가 되기시작. 화소는 130만은 우수울 정도로 300백만 500만화소의 폰까지 출시되지만.
(사실 화소는 화질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디테일 적으로는 우수할 순 있으나 휴대폰 센서의 크기에 화소만 올리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잃으킴.)
아쉬운것은 크기가 커지면서 디자인이 다시 투박해졌고 휴대폰의 반응속도도 전반적으로 느려짐.
삼성도 전반적으로 2003년과 비슷한 행보를 보이면서 LCD의 질이나 카메라 화소를 올리는데 주력.
위에보시는 폰은 신화의 . 320만화소의 센서에 3배광학줌을 탑재하고 특이한 키보드 배치를 보여주는 폰
이휴대폰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휴대폰을 튜닝하기 좋아하는 튜닝족들에게 인기를 끔
20대에게 가장 인기를 끈 스카이 뮤직폰 .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카이 슬라이드 디자인에 광고까지 잘 만들어서 모든 대학생들이 갖고싶어한 폰이 됨. 초기출시는 2003년이었지만 2004년에 FREE MP3 삽입이 펌웨어로 풀리면서 더욱 인기를 끌게됨.
7. 디자인의 패러다임을 봐꾼 모토로라
(2005 ~ 2006년)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부터 모토로라는 뚜렸한 하향곡선을 그리기 시작. 휴대폰 하면 모토로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많은 사람들은 이젠 노키아를 떠올리게 되었고 나머지 시장들도 삼성과 LG 그리고 소니 에릭슨에게도 나눠 먹기의 돌입. 만약 RAZR 폰이 없었다면 정말 셀룰러 시장에서 철수 했을지도 모를 일.
휴대폰들의 이슈를 이것저것 알아가면서 유일하게 디자인적으로 패러다임을 바꿨다고 볼 수 있는 2005년-2006년입니다. RAZR 의 위력은 실로 엄청났습니다. 고스펙 , 다양한 기능을 우선시 하여 출시했던 국내 휴대폰들은 두께 경쟁에 돌입하기 시작합니다. 레이저의 독특한 알루미늄 키패드는 팬택등의 휴대폰회사에서 카피 할 뿐만아니라 차량용 네비게이션 , MP3 등에서도 카피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휴대폰을 금속재질로 만든다는 것 자체가 전파방해 문제로 고려조차 되지 않았었는데 레이저 이후로 많은 휴대폰들이 금속으로 만들어 지기 시작. 전세계 휴대폰등은 슬림열풍에 휩싸이고 국내 휴대폰들도 삼성의 울트라 에디션을 비롯하여 , 초콜렛폰 시리즈 , 추 후에 샤인폰 시리즈까지 슬림화에 동참
8. dmb시장의 출현
(2006년 10월 31일 -한국기준-)
위성 DMB 로 대표되는 SK 텔레콤의 TU 와 지상파 DMB 는 새로운 시장을 놓고 큰 싸움을 시작.
지상파 DMB 는 2005년 12월에 시험방송을 마치고 개국을 하였고 TU 는 조금 더 빨리 서비스를 시작.
TU 는 지상파DMB 를 이기기 위해 최대한 SK 텔레콤 기기에는 위성DMB 기능을 탑재하려고 시도.
KT 와 LGT 는 지상파DMB 위주로 탑재. 삼성에서는 위성&지상파 모두 수신이 가능한 휴대폰을 만들었는데도 불구하고 통신사들의 이익싸움 때문에 제대로 출시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지요.
현재는 TU 미디어는 20개가 넘는 비디오채널과 다양한 라디오 채널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가입자수 200만을 돌파 .
지상파 DMB 는 뭐 다들 아시다 시피 네비게이션부터 디카에 까지 탑재되어 따로 가입자수를 파악하기 힘들 정도.
현재 TU 는 유료서비스 답게 케이블TV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하고 지상파는 공중파TV 라고 .
하지만 TU는 성공했다고 볼순 없는 서비스 이긴 합니다.
역시 꽁짜 서비스 앞에서는 SKT도 gg.
9. 터치폰출시로 인한 휴대폰 혁명(2007년)
1세대 아이폰보다 조금 더 빨리 출시된 LG의 프라다 폰과 함께 애니콜의 햅틱 , 싸이언의 뷰티 등이 시장에 쏟아짐. 그중에 햅틱은 애니콜이라는 브랜드의 파워와 제대로 구현되지는 못했지만 중력센서등을 탑재하여 국내 터치폰 시장을 앞서 가기시작. 싸이언도 프라다폰을 개발한 저력으로 뷰티등으로 대응했습니다. 또한 LG 는 저가터치폰인 쿠키폰으로 큰 매출을 올림.
사실 아이팟터치를 한번이라도 만저보고 자기 터치폰을 만저봤으면 분명 안살 사람들이 수두룩 했겠지만 어떤것이 빠르고 느린건지도 모르고 지냈던 2008년 국내 터치폰 시장.
이때당시 언론에 나왔던 이야기들을 살펴보면 , 필요없는 3D 큐브 터치 인터페이스 등 보여주기식의 기능을 중점강초 . 3D 메뉴를 사용해 보니 처음 샀을때는 좋아보일지는 모르나 베터리나 많이 먹고 느리고 쓸모없는 기능. 차라리 기기 최적화나 싱크프로그램 등에 더 신경을 썼다면 현재 가장 큰 스마트폰 시장에서 HTC 등의 대만회사들과의 불필요한 경쟁은 필요없을텐데 말이죠.
10. 전세계에 아이폰이 선풍적인 인기를끌게됨
(2009년)
스마트폰이 인기를 끌게되자 삼성이나 노키아 htc등에서도 부랴부랴 급계발을 하게됨
이때에 핸드폰의 절대강자이던 노키아가 슬슬 하락세를 펼침
11. 스마트폰의 전쟁시작(2010년)
애플의 아이폰4 삼성의 갤럭시 lg의 옵티머스 htc의 넥서스원등등 본격적인 스마트폰전쟁에 돌입
그러나 2010년엔 아이폰이 1위를 수성한다
노키아의 몰락이 일어난 해이기도 하다
12 태블렛 pc시장의 확대(2010년)
애플의 아이패드출시 이후 삼성의 갤럭시텝 블랙베리의 플레이어북등 많은 회사들이 태블랫pc를 만들어내기 시작
13.핸드폰의 듀얼코어시대(2011년)
옵티머스2x를 필두로 듀얼코어 시대에 돌입(우리집 컴이 듀얼코언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