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30살의 여자가 “첫날밤을 판매한다”는 피켓을 들고 거리 행진을 해 화제다. 중국과 일본 소식을 전하는 블로그 press1(www.press1.co.kr)은 자신을 처녀라고 소개한 중국인 여자가 “사업이 잘 되지 않아 자금조달을 위한 수단으로 내 순결을 바친다”며 온주에서 길거리 피켓 홍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오프라인 거리 홍보 외에도 온라인 경매사이트를 통해 ‘첫날밤 권한’을 내놓았다. 첫 경매가는 한국 돈으로 약 440만원에 달한다. 하지만 그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첫날밤 티켓'을 구매한 사람이 나타나지 않아 실제 성사 건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