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촌이 하이마트에 넷북 수리맡긴걸 좀 대신 받아달라고 하셔서 자다가 일어나서 대충씻고
주섬주섬입고 하이마트 요로고 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장이랑 직원들 시선이 전부 저한테 집중...
맡긴물건 말하고 외삼촌 핸드폰 번호까지 말씀드리니까 "이 자식이 어째서 그런걸 아는거지!?" 이런
표정짓고 기다려보라고 수리물품 찾는동안 가전제품코너에서 카메라 보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움직임 하나하나 전부다 캐치하고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그렇게 수상쩍어요??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뭐 어때서 그러는거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