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세계의 찬사

자기전에딸딸 작성일 11.03.03 16: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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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챔피언스리그 4강 AC밀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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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V전에서는 등번호 7번의 한국인, 박지성이 신경쓰였다.

쭉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모기와 같은 인상이었다.

여기서 쫒아버려도, 그는 다른 곳에 나타난다.

언제나 달리고 있고 돌파력도 있으며 항상 위험한 존재다.

어디거 그런 체력을 손에 넣었는지 물어보고 싶을 정도다.

정말로 좋은 선수인것같고 이탈리아 어느팀에서도 통할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는 헌신이라고 하는 말의 진짜 의미를 이해하고 있는 얼마 안되는 선수이다.

게다가 나와 타입이 비슷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선수이기도 하다.

-젠나로 가투소-

"아시아에 저런 괴물이 존재했었나...

솔직히 지금 상태의 PARK때문에.. 카카,피를로,가투소,셰비첸코 등의 빅스타들이 대망신을 당하게 생겼다.

-조니 맥셔드, PSV vs AC밀란과의 챔스 4강 1차전 (영국을 대표하는 해설가)-

 

 

 

 

2005 맨체스터 Utd 입단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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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놀라울것도 없지 않은가. 그같은 환상적인 플레이어가

맨체스터 같은 명문으로 가는것은 정해진 수순일지도 모른다.

퍼거슨은 그에게 감사하라

-필립 코쿠-

 

 

 

2006 독일 월드컵 프랑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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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출전하진 않았지만 박지성의 골로 조국이 무너졌다.

박지성은 정말 무서운 선수이다.

-루이 사하-

 

 

 

07/08 챔피언스리그 8강 AS로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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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정신력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불가능한 지점에서 헤딩 크로스를 올린 박지성의 정신력은 우리 팀에는 없었다.

다음주 열리는 원정 2차전에서 우리 선수들이 박지성같은 정신력을 갖지않는다면

맨체스터행에 몸을 담기보다 차라리 집에 머무는 것이 더 나을것이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AS로마 감독-

 

 

 

 

07/08 챔피언스리그 4강 바르셀로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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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논리적으로 이해할수없는 스태미너로 달리는 박지성은 골까지 터뜨릴뻔 했고,

나니가 넣었어야 할 결정적인 찬스도 제공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박지성은 영리하고 활기넘치는 플레이로 결정적인 활약을 했다.

경기장에서는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팀에 안정감을 더했다."

-골 닷컴-

그가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보여줬던 활약은 정말 대단했다.

그는 거의 12km 가까이를 달리며 90분동안 멈추지않는 활약을 보여줬다.

2005년 여름 PSV에서 영입된 이후 새로운 영웅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한민국 출신의 선수가 일반적으로

 보여줬던 에너지 넘치는 활약이었다.

-맨유 공식 홈페이지- 

"3년전보다 박지성이 굉장히 성장한것 같다. 오늘 놀라운 활약을 했다."

-네덜란드 텔레그라프 기자-

"박지성의 팀내 입지를 오늘 제대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토니 버츠비, 영국 올드햄 뉴스기자-

 

 

 

 

2010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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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박지성은 한국의 슈퍼스타였다."

-사마라스 (그리스)-

"박지성의 골은 마치 젊은시절의 오웬을 보는것 같았다."

-그리스전 경기후 해외언론-

박지성은 도살자..무기력한 그리스, 한국에 폭행당해"

-이탈리아 언론-

 

 

 

2010/2011 EPL 11R 울버햄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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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우리팀의 구원자였다."

-리오 퍼디난드-

"박지성은 최근 경기 동안에 팀내 최고의 선수였고 울버햄튼전도 마찬가지였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

"박지성이 맨유를 죽음에서 구했다"

-ESPN-

"박지성은 맨유의 눈부신 공격옵션"

-스페인 언론-

 

 

2011 아시안컵 호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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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태클을 당해도 바로 일어난다.

축구의 진정한 매너를 아는 선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있어 축구 자체를 이해할줄 안다.

한국 공격은 박지성으로부터 시작된다.

박지성을 처음부터 막았더라면 경기를 더 쉽게 풀수 있었을 것이다."

-케이힐-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서 만났던 것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박지성은 한국 대표팀에서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기때문에 그라운드서 많이 마주칠 기회는 없었다.

그래도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키웰-

"박지성을 오늘 처음 만났다.

정말 대단한 선수라고 느꼇다.

역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6년동안 뛰는 것은 쉬운일이 아닌데

정말 대단한 선수다"

-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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