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대 상위 1%였던 최강의 생물, 공포새

면죄자 작성일 11.03.05 23: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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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중생대엔 공룡이 시대를 지배했었다. 그리고 공룡이 멸종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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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대 후기,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등장하기 이전까지 최강의 포식자가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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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녀석, 겉으로만 봐도 성질이 고약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이 생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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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새라고 불려지는, 영어로 표기하자면 Terror Bird(테러 버드)라 불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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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이빨과 턱으로 엄청난 피지컬을 자랑하는 공포새는 공룡의 후손임을 몸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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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5미터에 육박하는 공포새도 발견되었으니, 이런 작은 생명체 쯤은 공포새의 상대도 되지 않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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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 인해 당연히 공포새는 먹이사슬의 최강자로 군림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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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를 비교하자면 인간은 상대도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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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 녀석들과 마주하게 됐을 시엔 저 꼴이 된다는 소리. 랩터보다도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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