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대 상위 1%였던 최강의 생물, 공포새

면죄자 작성일 11.03.05 23:00:55
댓글 4조회 7,653추천 2

129933354832760.jpg

옛날 중생대엔 공룡이 시대를 지배했었다. 그리고 공룡이 멸종되고 나서
129933355194250.jpg

신생대 후기,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등장하기 이전까지 최강의 포식자가 있었으니
129933355586725.jpg

바로 이 녀석, 겉으로만 봐도 성질이 고약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이 생물은.


129933355883902.jpg

공포새라고 불려지는, 영어로 표기하자면 Terror Bird(테러 버드)라 불려진다.

129933356123766.jpg

날카로운 이빨과 턱으로 엄청난 피지컬을 자랑하는 공포새는 공룡의 후손임을 몸소 보여준다.


129933356476680.jpg

크기가 5미터에 육박하는 공포새도 발견되었으니, 이런 작은 생명체 쯤은 공포새의 상대도 되지 않았으니.



129933356820709.jpg

그로 인해 당연히 공포새는 먹이사슬의 최강자로 군림할 수밖에 없었다.


129933357146006.jpg
129933357655752.jpg

크기를 비교하자면 인간은 상대도 되지 않는다
129933357928365.jpg

그러니까 이 녀석들과 마주하게 됐을 시엔 저 꼴이 된다는 소리. 랩터보다도 더 크다

면죄자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