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철사마 - 서울대 도서관에서 여친과 시끄럽게 떠들다가 고학번선배에게 주의를 들음. 여친 앞에서 망신당했다는 이유로 선배를 폭행. 분노한 서울대생들이 단체로 악플을 남김. 필자도 철사마 너무 까지말랬다가 서울대생에게 당했음.
연세대 리틀섹고 - 신입생ot를 전전하며 10학번 20여명 연쇄성추행. 5년 정학 처분 후 입대크리. 원조섹고와 이름이 비슷하여 리틀섹고로 이름붙여짐.
연세대 쓰레기남 - 엘레베이터에서 환경미화원이 연대생과 부딪혔고 사과까지 했으나, 오히려 연대생은 욕설을 퍼붓고 쓰레기봉투를 짓밟는 등 행패를 부린 사건.
연세대 추락사 - 신입생 ot에서 만취해 난간에서 추락사한 사건.
고려대 정인철 교수님 사건 - 직접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이 사건은 제 몇마디 말보다 여러분들의 검색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서강대 동아리폭행 사건 - 동아리 남선배가 자궁경부암백신에 관해 올리자 여후배가 'ㅋㅋ'라고 답변함. 심기불편해진 남선배가 후배폭행, 여후배는 인터넷에 남선배의 성추행전력 등 폭로함.
성균관대 인혁당 사건 - 성균관대생들 23명이 내란 예비죄 등의 죄목으로 기소되어 선고 18시간 만에 사형이 집행된 사건. 하지만 법원은 30년 후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유가족 국가배상액수는 무려 637여억원
한양대 딸기츔 - 도서관 여대생 다리를 * 및 성추행 후 유명포탈사이트에 딸기츔이란 닉네임으로 인증. 일이 커지자 자신은 고등학생이라 변명. 하지만 검거 후 결국 한양대생으로 밝혀짐.
경희대 패륜녀 - 교내 청소부 아주머니한테 욕설과 함께 "청소부가 하는 일이 쓰레기나 치우는 거 아니냐"며 우유나 치우라고 모욕을 줌. 녹취 파일이 공개되는 등 사건이 커지자 부모님이 대신 사과함.
한국외대 조폭녀 - 청력장애가 있는 타대생을 신체비하,학교비하(분교비하)하고 폭행한 사건. 이슈가 되자 피해자를 구슬려 좋아한다는 사과문까지 쓰게 한 뒤 편파기사를 내고 해외도피, 얼마 전 귀국하여 학교에서도 얼굴철판 깔고 다닌다 함.
숭실대 수시 전원합격 사건 - 숭실대 수시모집 1차 전형에 지원한 학생들이 전산오류로 인해 전원이 합격되었다가 학교측에서 합격을 번복한 사건.
동국대 각목구타 사건 - 후배들이 유도 승단 심사를 불참했다는 이유로 각목으로 20~30대씩 구타한 사건. 후배들은 전통에 따라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잊지 않았다고 한다. 여학생은 봐줬다고 함.
건국대 해방구 사건 - 군사독재에 대한 학생운동으로, 사상최대규모의 학생들이 연행된 사건. 8000여명의 경찰력이 투입되었고 1525명이 연행, 그 중 1290명이 구속되었다.
충북대 새내기 음주사망 사건 - 선배들이 신입생들 기강을 잡는다며 학과 휴게실에서 강제로 술을 먹여, 새내기 여대생 한명을 급성알콜중독으로 사망에 이르케 한 사건.
충남대 새터비 강탈 사건 - 새터 불참비를 내지 않으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하며 반강제로 새터비를 걷었던 사건.
서원대 여고생 *듀오 - 서원대 축제에 온 여고생을 술먹이고 원룸으로 끌고가 성폭행, 검거 후 경찰조사에서 '돈줬다. 그러니 죄가 안된다'는 발언을 함.(※설사 성매매일 지라도 범죄)
세종대 막장ot 사건 - 02학번이 11학번 ot를 따라가 성행위 게임을 연출함. "내부고발자를 잡으려다 학과장땜에 참았다"는 식의 상식이하의 사과문덕분에 더욱 더 네티즌들의 분노를 삼.
세종대 패륜살인방화 사건 - 04년 서울대출신 엘리트 아버지와의 불화때문에 벌어진 사건. 입대 열흘 전, 늦게 귀가한 자신을 꾸중하던 할머니와 아버지를 살해하고 방화한다. 찜질방에서 검거되었다.
홍익대 루저녀 - 티비프로 미수다에 출연하여 "180 이하는 loser"라는 발언을 하여 큰 이슈가 됨. 그 여파로 인해 루저녀는 과거모습이 공개되는 등 수모를 겪음. 다른 무개념출연자들의 발언이 무색해질 정도.
인하공전 오만정녀 - 역시 미수다 출연. "키작으면 오만정 떨어진다"는 그녀. 루저녀덕분에 상대적으로 묻혔다.
인하대 xxx에게 물어봐주세요 사건 - 인하대생에게 버림받은 여성이 남자사진과 함께 폭로문을 인터넷에 도배했던 사건.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자면
*강요,낙태,폭언반복,양다리,돈문제,혼인빙자 등.. 남자쪽 블로그를 가보면 역시나 반성을 안하고 있다.
광주교대 경쟁률 낚시 사건 - 광주교대 원서접수 마지막날이었던 날, 경쟁률이 0.4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정보가 모 유명포탈사이트 중심으로 퍼짐. 이 소식을 들은 수험생들의 지원러쉬로 결국 최종 경쟁율 7대1을 넘긴 사건.
개성중 살인사건 - 같은 반 친구가 지나가다 건들였다는 이유로 의자로 마구 폭행하여 사망에 이르케 함. 검거 이후에도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질 않았다고 함. 개명했다는 소문, 연대의대에 들어갔다는 소문 등이 있지만 정작 검거 이후 행방은 베일에 가려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