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美 FDA승인 임박
▲ 기적의 안경은 초소형 카메라가 설치된 안경을 이용한다
▲이 빛의 충격파가 망막 뒷쪽에 심어진 전국으로 전달되고 이는 시신경으로 연결된다.
▲일반인에게는 굵고 검은 선은 기적의 안경으로 시력을 찾은 맹인에게는 사진 왼쪽에서 나타나는 모양으로 비쳐진다. 오른쪽은 망점을 보여준다.
▲기적의 안경을 사용하려면 우선 망막 뒷쪽에 초미세 전극을 심어야 한다.
▲ 기적의 안경을 쓰고 광명을 찾아 기뻐하는 바바라. 20년간 실명으로 세상을 볼 수 없었던 그녀가 광명을 찾았다.
'맹인에게 광명을 찾아 주는 안경이 등장했다. '
애플이 자랑하는 아이폰의 레티나(망막)디스플레이가 아니다. 실제로 맹인에게 앞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안경이 등장해 화제다. 아주 정확하게 볼 수는 없지만 흐릿하게나마 사람을 분간할 수 있고 어둠속에서 누군가가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잇는 수준이다. 물론 외과적 시술이 동반된다.
비용도 꽤 든다. 이 수준으로 볼 수 있는데만도 10만달러, 우리돈으로 1억2천만원 가량이 든다.
씨넷과 CBS는 9일(현지시간) 빛의 충격을 망막 뒷쪽의 전자전극과 연계해 빛을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안경이 미 뉴욕장로병원에서 실제로 환자에게 적용돼 부분적이나마 '빛을 볼 수 있도록' 해주었다고 보도했다.
이정도기세라면 머지않아 시력0점때 기술도 금방 나올듯.. 제가 다 기쁘네요~
다른게 신이 아니고 장님을 실제로 눈뜨게 해주려는 의느님이야 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