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하우니브와 미국에 나타난 UFO

면죄자 작성일 11.03.14 19: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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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세계대전 종전 후 독일의 수도 베를린을 점령한 붉은 군대는 베를린 근처와 자신들의 점령지 내의 공장들과 행정기관들을 샅샅이 뒤졌다. 이유인 즉슨 그들의 수령 동지인 스탈린이 독일의 과학 기술력을 몹시 탐냈기 때문, 이전부터 스탈린은 독일의 과학기술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전쟁 종결후 많은 과학자들을 강제로 데리고 갔다.

 

 파괴된 건물과 공장을 뒤지던 중 베를린 북쪽 도시 하우니부르크에서 발견된 한 격납고에서 해괴망측한 기체 하나가 발견된다.

 

  바로 독일군의 비밀병기 중 하나였던 하우니브 [Haunebu] 이다. 밝혀진 정보에 의하면 이 괴상한 물체를 만든 기관은 e-4 black sun 이라는 기관으로 이안 폰 브라운 박사의 지휘 아래 탄생한 창조물이다. v-7 프로젝트라는 이름하에 v시리즈 중 가장 과학적인 걸적이었다. 이런 걸작은 언제부터 개발이 되었느냐.

 

 이 계획은 193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정확히 1935년 독일은 전쟁 시작 4년 전에 이 계획을 시작하였는데 최고의 속도를 자랑하면서 공중의 무적함대 창조를 위해 이 비행체를 제작했다. 하우니부르크에서 총 130회 이상의 실험 비행을 했으며 시리즈도 하우니브 1 2 3 4 까지 계획하였다.

 

 [하우니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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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니브 1 실험 비행시 촬영된 사진

 

하우니브 1은 1939년 개발되어 첫 비행을 시도하였고 승무원 8명 정도가 들어갈 크기였다. 시속 4500km라는 엄청난 속력으로 비행을 하였으나 비행 시간은 20시간을 넘기질 못했다. 처음에 이 기체에 사용된 무기는 60mm 다연장 로켓이었으나 무게감으로 인해 기관포로 바뀌었다.

 

 [하우니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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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니브 1의 대를 잇는 좀 더 진보된 기체이다. 더 높은 고도를 날 수 있었고 더 빠른 속력을 자랑했으며 1942년 첫 비행을 시작하였다. 더욱 중요한건 이 기체의 장갑인 viktalen을 두겹으로 만들어 장갑을 더욱 두껍게 해주었으며 50시간 이상을 비행할 수 있었다. 업그레이드 버전인 1944년 형은 승무원이 총 20명까지 탑승 가능했고 속력은 초음속인 20000km 이상이었다.

 

 [하우니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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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니브 3는 완성된 기체의 사진이 없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UFO와 흡사한 모형이다. 3개의 viktalen을 씌워 당시 어떠한 공격에도 끄떡없는 기체를 완성했으며 직경이 70m로서 승무원이 30명 탑승이 가능했고 시속 40000km 근접으로 비행이 가능했다고 한다. 오직 한 대의 기체만 완성되었으며 남극 211 비밀기지설과 연관되는 기체이다. 이 기체를 타고 남극비밀기지로 이동했다는 가설이 존재한다.

 

 [하우니브 4]

 

직경 130m, 속력은 50000km 이상의 거대 전함이었으며 구상계획만 나와있지 자세한 정보는 여전히 비밀로 남아있는 UFO계의 전설이다.

 









 1942년, 로스엔젤레스에 이상한 물체가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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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2월 24일 새벽, 로스엔젤레스에 엄청난 크기의 미확인 비행물체가 목격되었다. LA 도심 전역이 비상태세로 돌입되었고, 미군은 약 1,400여 발의 대공포탄을 발포했으나, 미확인 비행물체는 끄떡도 하지 않았고, 약 20분간 LA 상공을 비행하다 빠른 속도로 사라졌다. 미확인 비행물체와 군대가 처음으로 교전을 진행한 사건으로 기록되며, 이후 같은 현상이 1965년 부에노스 아이레스, 1991년 런던에서도 목격되었다.

 

 그런데 1942년에는 독일에서 하우니브 2가 만들어졌고, 미국에서는 미확인 비행물체가 목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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