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한 보호구역에서 촬영한 개구리 사진이다.
개구리의 위장술이 탁월해 아무리 봐도 개구리가 보이지 않는다. 편견을 버려야 개구리가 눈에 들어온다. 개구리의 원래 색깔과 모습에 대한 편견에서 스스로를 해방(?) 시켜야 개안하고 개구리와 조우할 수 있다.
사진은 해외 네티즌들의 눈을 괴롭히고 인내심을 시험한다. 끝내 개구리를 찾아낸 해외 네티즌들은 개구리의 깜짝 위장술에 감탄을 표한다.
(상보 : 개구리의 위치는 사진 오른쪽 위다. 수직으로 놓여 있는 나무가지 바로 옆에 있다.)
김영수 기자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10131n03839&mid=n0507&cid=254192
전 도저히 못찾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