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한 옛날에 유비가 제갈공명을 설득시키려고
토끼 한 마리를 사냥해 왔다.
유비는 정성스럽게 요리를 해서 제갈공명에게 바쳤지만
제갈공명은 쳐다 보지도 않는 것이었다.
유비는 다시 토끼를 사냥해서 맛있게 요리를 했지만
제갈공명은 역시 요리를 입에 대지 않았다.
고민 끝에 유비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토끼를 다시
사냥해서 제갈공명에게 찾아가 말했다.
"제갈공명" 이 토끼 어떻게 해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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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고 조려(三顧草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