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강가에서 나무를 자르다가 도끼를 깊은 강물속에 빠뜨렸다. 그가 답답해서 울고 있자, 헤르메스신(神)이 동정하여 물 속에 들어가 금도끼를 찾아 주었으나 이 남자는 제것이 아니라고 거절했고, 두 번째로 갖다 준 은도끼도 역시 거절했다. 세 번째에는 그의 쇠도끼를 가지고 왔다. 헤르메스는 그의 정직한 마음씨를 칭찬하고 3개의 도끼를 모두 그에게 주었는데, 이를 흉내낸 정직하지 못한 사람은 실패했다는 내용이다.
세계 각국어로 번역되어 널리 읽힌다. [출처] 금도끼와 은도끼 [金─銀─ ] | 네이버 백과사전
오늘 처음 알았네요 우리나라 전래동화인 줄 알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