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쾰른에 있는 성매매 업소인 'Pascha'는 12층 빌딩 전체가 성매매를 위해 사용되고 있으며, 약 120명의 매춘부가 하루에 1000 여 명의 손님을 상대로 서비스 한다고 한다. 성매매를 위한 단일 업소로는 유럽 최대 규모라고 한다.
독일에서 이렇게 유럽 최대 규모의 성매매 업소가 영업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독일에선 매춘이 합법적인 직업으로 인정되기 때문이다. 당연히 세금도 내야 한다.
독일 뿐 만 아니라 영국에서도 합법적으로 성매매를 할 수 있고, 미국은 공식적으론 불법이라고 하지만 네바다주는 합법 게다가 다른주역시 수많은 매춘광고및 매춘녀의 매춘으로인한 단속은 안한다. 또 암스테르담의 사창가로 유명한 네덜란드도 합법이고 더 나아가 정부주도하의 공창제운영한다. 스웨덴은 정부가 장애인남상의 성욕권리까지인정해 한달에한번 공창녀와 무료로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에서 성매매를 합법화 시킨 이유는 세수 확보와 인권을 보호하며 무엇보다 매춘을 제도권하에서 관리하여 에이즈및 각종 성병을 콘트롤하기위한 방법이다. 또 대안 없는 성매매 단속으로인한 풍선효과(매춘이 특정지역에서 번저나가는 확장되는 효과)를 차단하기위한 조처다. 우리가 항상 비교로 삼는 OECE 회원국 90%는 성매매가 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