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구글 검색 금지어로 '소인 댄스' 라는 단어가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런데 이 동영상이 금지어가 된 이유가 좀 어이없는게 이 동영상을 보면 미쳐버린다는 쓸데없는 이야기가 있는 것이다. 사실 이 동영상의 주인공 존 바이머(John Baima) 또는 조니 바이머(Johnnie Baima)는 굉장히 불쌍한 사람이다. 지금부터 이 사람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이 사람에 관한 제대로된 진실을 말해보자 한다.
존 바이머는 무대에서 사용하는 예명 샌디 크리스프(Sandie Crisp) 또는 가디스 버니(Goddess Bunny) 라고도 알려져있다.
그는 사실 남자이며 복장 도착자이다. 여기서 복장 도착자는 이성의 옷을 즐겨 입는 사람을 뜻한다. 실제로 그의 사진을 검색해보면
여성의 옷을 입고있는 것이 많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그를 여성으로 알고 있는데 그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남성이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라.
일부 소문에서는 그가 성전환자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며 그는 그저 복장 도착자이다.
그의 이런 특성에는 어린 시절에 받은 학대 비슷한 괴롭힘? 의 영향이 크다.
그는 어릴적 소아마비를 앓아서 양부모의 집에서 자라게 되는데 여기서 그는 학대 비슷한 괴롭힘? 을 받았다.
어떻게 보면 성추행 비슷한 것인데 그것도 아닌게 그는 이런 것에 거부감이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가 어렸을 적에 그의 양부모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소인 댄스' 동영상에서처럼
아이에게 란제리를 입히고 양산을 씌워서 탭댄스를 추게 한 것과 비슷하게 했을 것이다.
아래 사진은 그 영상을 캡처한 것이다.
이런 부모 밑에서 자라면서 그는 복장 도착자가 되었다.
그의 신체에서 그가 소인이 된 이유는 그가 소아마비에 걸리면서 척추를 강화하기 위해 강철심을 심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서 그의 움직임은 제한되었고 영상에서 본 것 같이 이상한 움직임이 된 것이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도 유명해지고 싶어했다. 그는 여장 가수로써 립싱크와 무대에서의 쇼로 게이들과 트랜스젠더들의
모임에서 추앙받으며 할리우드와 캘리포니아의 여러 지역에서 유명해졌다. 그는 영화에도 출연한 적이 있고
마릴린 멘슨의 'Dope Show' 뮤직 비디오에서 카메오로 출연한 적도 있다.
그는 유명해졌지만 어떻게 보면 불쌍한 존재이다. 유명해지기 위해 (방법은 좀 특이하지만) 노력을 하였고 결국에는 유명해졌다.
그런 그가 어렸을 적에 당한 가정 성추행 비디오(본인은 그것을 즐겼지만)를 가지고 보면 미쳐버린다고 하는 것은 좀 아닌것 같다.
불쌍한 사람이 성적으로 학대당하는 영상을 구글 검색 금지어로 해놓은 것도 좀 아닌 것 같다. 아마 일본 사람들이 그가 너무 말랐고
움직임이 이상하다고 혐오 동영상이라 지정해 놓은 것 같은데 이는 정말로 잘못된것이다.
어쨌든 이 글을 통해서 잘못된 사실을 바로 잡았으면 하고 이 사람에 대한 정보가 담긴 링크와 이 사람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상의
링크를 올리면서 그만 이 글을 마칠까한다.
[네이버 펌]
되게 불쌍한 사람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