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축구선수의 아내가 되기 위해선 두가지 루트가 있다고 한다

1. 어릴적( 혹은 유명하지 않을때)부터 함께한 소꿉친구

or

2. 그냥 여신

근데 이두가지를 한번에 만족하는 축구선수 부인계의 완전체가 있으니

캐롤라인 첼리코 (카카 부인)

레알 마드리드의 세계적인 스타 카카의 아내인 캐롤라인 첼리코다. 캐롤라인 첼리코는 1987년생으로 (카카보다 다섯살 연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8살의 나이에 곧바로 카카와 결혼했다. 캐롤라인의 어머니는 크리스챤 디올의 부사장으로 알려져 있고, 아버지는 정치계의 거물로 알려져 있다. 2005년 결혼당시 카카는 AC 밀란 소속이었기 때문에 남편을 따라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밀라노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캐롤라인.. 진정한 엄친아+엄친딸 부부다

아들은 저 젖병빠는 나이부터 포텐터지고 있음 눈빛 장난아님

근데 남편도 축구선수남편류종결

놀라운 사실은 바로 첫사랑과 결혼을 한것.
혼전순결주의자로 지금 부인이외에 다른 여자와는 경험이 없다.

소꿉친구이자 첫사랑인 여자와 서로 혼전순결을 지키며 결혼했다.

카카가 결혼하고 신혼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바로 있을 파르마 전에 대비하기 위해

팀에 합류하게 되어서 한창 신혼일때 따로 떨어져서 살았는데,

이 사실에 주목한 파파라치가 카카의 뒤를 샅샅이 캐내서 바람피는 장면을 터뜨릴려고 작정하고 쫒아다녔다 함.

근데...

같은 구단의 동료들이 모두 콘돔을 가지고 클럽에 가 노는 동안

카카가 한 일은...

공원가서 산책을 하거나 호텔 로비에 앉아서 성경책을 읽는 모습들 뿐이었다고...

파파로치는 할 말을 잃었고 "하루이틀만 저러겠지" 생각했지만

결국 흠잡을 곳을 찾지 못하고 포기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