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00억원을 웃도는 우량 수출기업인데

여자 경리가 3년에 걸쳐 회삿돈 16억원인가 18억원 횡령한다음에 피부관리받고 성형하고 명품사고...

그 회사 자금난에 빠져서 문닫았다고 뉴스에 뜨더라고...


그런데 더 웃긴거는

나중에 사실을 안 사장이 여자를 찾아가서 있는 돈이라도 갚으라고 했는데

이 여자가 혐의를 부인하고 자기를 협박했다고 고소하니까

사장이 빡쳐서 이 여자 고소했다더라..


결국 그여자 깜방가고

구치소 인터뷰 들어봤는데 그 여자 하는말이

회사가 회계체계가 확고하게 잡히지 않아서 어차피 확인도 안하기 때문에...

1차적으로는 회사책임이고 그걸 여태까지 몰랐던 회사가 *이라는 뉘앙스를 풍기는데...

뭐가 그렇게 당당한지.. 회사가 지땜에 망했는데...

난 얘가 짱깨이길 바랬다..


명품사는데 3억원 쓰고 13억 가량은 유흥비에 모두 탕진해버렸다네..

난 유흥비로 한달에 20만원 나갈까 말까하는데..

지금 시대가 어느땐데 외화벌어다주는 우량기업 하나 말아먹어놓고..

인터뷰 말하는 투도 아직 된장끼 못버린 투에다가....

구치소에 있는주제에 가만히 있는 자세도 뭔가

"나는 대단해."

"거기 너, 찬양하라."

이런 여왕님 자세있잖아.....



얼마전 인터넷기사에도 대기업 채용담당자들의 70%가량이

남성을 선호한다는 기사도 있었고... 나머지중에서도 70% 이상은 '성별은 상관하지 않는다'였지..



똑같이 교육을 받는데 여자들은 왜 이런 생각을 하는걸까?

그까짓 명품살려고... -ㅅ-

난 명품사는 여자 만나기싫다 그냥...



문닫은 그 회사 사장님이 두 단계 건너서 아는 분이라서 내가 더 화나네....

가족 재산을 송두리째 압류해버리고싶다...

경리뇬하나 잘못들였다가     연매출 100억  우량 수출기업이망하네요....

근데  저   18허럴뇬은   인터뷰한거보니깐 반성의기미전혀안보이던데.......

아그리고 연매출 100억정도면 18억에 부도가날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