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a 나가수 녹화중 난동, 옥주현-이소라 엉뚱 루머 논란 ‘불똥’
뉴스엔 원문 http://nimg.nate.com/etc/ui/images/icon/bul_line.gif");padding-bottom:0px;padding-left:10px;padding-right:8px;font:8pt '돋움', dotum;background-position:0% 1px;color:rgb(119,119,119);padding-top:0px;" class="firstdate">기사전송 2011-05-26 16:54 최종수정 2011-05-2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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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img.nate.com/etc/ui/images/common/bg_smallgauge.gif");padding-bottom:0px;padding-left:1px;width:18px;padding-right:0px;background-position:0% 0%;float:left;height:6px;padding-top:0px;">38http://nimg.nate.com/etc/ui/images/icon/bul_line.gif");padding-bottom:0px;margin:0px 1px 0px 0px;padding-left:9px;padding-right:0px;background-position:0% 4px;float:right;padding-top:0px;">글씨 확대글씨 축소
가수 a ‘나가수’ 녹화중 난동, 옥주현-이소라 엉뚱루머 논란 ‘불똥’
[뉴스엔 박정현 기자]
엉뚱한 루머가 아니면 그대로 묻힐 나가수 난동 사건이었다.
5월 23일 진행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나가수)' 녹화 현장에서 가수 a가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가수들과 제작진만 모여 녹화를 진행중이었다. 가수 a는 어떤 이유에선지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했으며 의자를 던지고 모 가수의 매니저를 폭행했다는 것이다.
그대로 묻힐 사건이었으나 주변 정황상 억울한 이들이 많다. 특히 가수 이소라와 옥주현이 회의 중에 고성으로 언쟁을 벌였다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고 이소라 옥주현은 온갖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 a의 사건이 와전된 것이란 주장이다.
특히 이날 이소라는 나가수 무대 준비 때문에 mc를 맡지 않았다. 이소라는 또 24일 진행된 kbs조이 '이소라의 프로포즈' 녹화에도 불참했다. 40도가 넘는 고열 때문이었으나 앞선 루머와 함께 덧붙여지며 논란이 가중됐다.
옥주현은 kbs 라디오 2fm '옥주현의 가요광장'에서 '나가수'와 관련해 청취자들의 악플이 실시간으로 올라오자 결국 눈물을 보이면서 진행을 잇지 못했다. 복수의 관계자들은 "가장 억울한 것은 옥주현이다"고 입을 모았다.
한 관계자는 가수 a 사건에 대해 "나가수 녹화 중에 있었던 일이다. 이유는 제작진만 알고 있을 것이다"면서 "억울하게 당하고 있는 이소라 옥주현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나가수 녹화중에 벌어진 일이니 제작진이 녹화 테이프를 공개하면 간단히 해결될 것이다"고 밝혔다.
다른 관계자는 "a가 예전부터 무대 뒤에서 문제가 많았다. 이에 따른 제작진의 고심이 심했다"고 전했다. 그는 "가수 a의 일을 덮으려 했으나 피해자가 너무 많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자세한 얘기는 할 수 없다"면서도 "한명을 제외한 다른 6명 가수는 모두 억울한 입장이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가수 중에 예민한 성격의 이들이 많다. 나가수 연출자 신정수pd가 녹화 당일 일일이 다니면서 가수들을 격려하며 다독이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도 가수 a 소동과 이소라 옥주현 루머가 일어난 것에 대해 이들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가수 a측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다. 처음 듣는 얘기다"면서 "상황을 파악중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녹화 당일 현장에 있었지만 그 시간에는 녹화가 이뤄지는 2층이 아닌 3층에 있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 제작진은 "이소라와 옥주현이 싸운 것은 아니다. 가수 a 사건은 팩트를 직접 본 것이 아니라 말할 것이 없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나타냈다.
나가수 측은 26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이소라 옥주현 언쟁 소문과 관련, "언급된 2명의 선후배 가수는 고성을 내지도 언쟁을 벌이지도 않았다. 더군다나 곡 선정을 위한 미팅은 있지도 않았다. 제작진은 이렇게 사실을 확인해주는 과정조차 그들에게 심적 고통을 줄까 우려되지만 제작진으로서 사실을 밝힐 필요가 있다고 생각돼 이같이 글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박정현 pch46@newsen.com
출처:http://news.nate.com/view/20110526n21940
이노무 나가수는 조용한 날이 없네요 ㅡㅡ;;
네이트 댓글을 찬찬히 읽어보니깐 저 루머의 가수가 임재범이니 박정현이니 말들이 많은데
이러다가 폐지되면 그때서야 미안하다 잘못했다 이런말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