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에 태어난
게임 개발자입니다.
그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모차르트,
최고의 게임 프로그래머 등으로
칭송받습니다.
그렇다면 왜
그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일까요?
존 카맥을 알기위해서는 먼저
'울펜슈타인 3D'를 알아야합니다.
울펜슈타인 3D는
현재 기준으로 보면
고전게임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존 카맥은
울펜슈타인 3D로
FPS(First Person Shooter: 1인칭 액션 슈팅)이라는
게임 장르를 새로 창조해내었고,
세상에 그 존재를 알렸습니다.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FPS가 무엇이고
한번쯤은 FPS를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존 카맥 그는,
아무것도 없던 게임계에서
FPS라는 게임 장르를
만들어내었고
또한 아직까지도 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존 카맥은
게임 'DOOM'으로도 유명합니다.
DOOM 1편으로 시작된
DOOM 시리즈는
현재 DOOM3 까지 출시되었습니다.
특히 2004년에 출시된
'DOOM3'는
영화같은 그래픽으로
세계의 수많은 게이머들에게
극찬을 받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울펜슈타인 3D와 DOOM으로
유명한 존 카맥은
또한
자신이 개발한 게임의 소스를
모두 공개한 게임 개발자로도 유명합니다.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게임을 개발하고,
그 소스를 무료로 공개한
게임 개발자가 바로 존 카맥입니다.
존 카맥의 이러한 행동은
세계의 3D 게임의 부흥을 가져왔고
많은 게임들이
출시되게 만들었습니다.
존 카맥은
스스로 개발해낸 3D엔진으로
'퀘이크'를 만들었습니다.
존 카맥이 공개한 3D엔진으로
만들어진 FPS 게임으로는
메달오브아너, 솔져오브포춘, 하프라이프 등이 있습니다.
486dx에서하던 울펜슈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