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치와 하루, 두명은 비오는날 영화관앞에서
운명적인만남을 갔게됩니다.
그후 결혼을 결심한 둘은 예식장을 잡기위해 웨딩홀에가고
그곳에서 결혼전 DNA등으로 예측하는 가상결혼체험을 하게됩니다
가상결혼체험에서 둘은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다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맞는건없다며 서로를위로하고 있지만
옆에 가상체험에서 바람이난 남자를 보고 싸우는 커플을보고
살짝 꽁기꽁기한기분을 느낍니다
다시 돌아간 가상체험, 역시 둘은 계속해서 싸웁니다
결국 마지막에 둘은 이혼하는걸로 가상체험은 종료되고
둘은 헤어지기로 결심합니다
헤어지고 난뒤 여자는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던 어느날 웨딩홀에서 찍은 10년후에 보내줄 비디오레터가
온걸보는데 자기것이 아닌 유이치의 것 그리고 호기심에
그비디오를 보게되는데 그곳에서 유이치가 한가지 고백할께있다고합니다
운명적인 만남은 아니지만 그의 말에 더더욱 감동먹은 하루
잠시 울면서 생각 ing ....
잠시 생각하던 하루는 처음만남을 가졌던 그 영화관으로 달려가지만
이런 진장 ... 영화는 웬 호박덩어리영화입니다 .. 힘없이 발걸음을
돌리는데 뒤에서 들리는 유이치의 목소리, 그리고 그둘은
다시만나 격하게 포옹합니다 (보통 격학 키스하지않나 ㅡ ㅡ ????)
........
그런데 알고보니 이모든게 가상체험이였네요
그둘은 애초에 싸운적도 헤어진적도없었습니다 그냥 다 개구라
그리고 눈을 뜬 둘은 멍 ~ 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