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오다유지의 이름따위는 나오지않으니
그냥 유지라 하겠소 ㅎ (쿨가이따위를 하고싶었으나 ....)
오다유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오 춤추는 대수사선에서 좋은 연기 보여줫었지라 ㅎㅎ
귀엽고 멋있고 ㅋㅋㅋ
아 ;;;정신차리고 이야기로 돌아오겠소
앞에 시작부분 설명은 잘 나오지않소 하지만 분위기상 유지가 어떤 회사에
소속되있는 사람이고 흰가운을 입은 사람은 라이벌 회사이겠지라?
흰가운아저씨는 개인적으로 이선균을 닮았다 생각하므로 이선균이라겠쒀(팬들 죄송....ㅜㅜ)
이선균이 열심히 연구한 어떤 자료를 훔치러 유지는 연구소에 숨어들어옴
그떄 선균아저씨가 들어오고 현장을 딱걸리게 됨
어두워서 사진이 잘 안보이는구랴..
현장을 걸린 유지와 선규아찌는 몸싸움을 벌이기 시작
자신이 힘들게 연구한 자료를 돌려달라는 선균아찌
어떻게든 훔쳐 달아나려는 유지...
몸싸움을 벌이던중 유지는 테이블에 있던 재떨이로
선균아찌 머리를 때리고 그는 곧 머리에 피를 흘리며 죽소.
(죽는얼굴 캡쳐안했솨 무서워서....)
오우 쒯~
예전 자막이라 자막이 그지같아서 상황에 맞지도않는 자막 계속 떠있구랴
양해해주시오..ㅜㅜ
아무튼 밖에서 불침번 서던 인간이 뭔가이상한 소리가 난다는것을 알고
급하게 사무실로 들어감
유지는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다가
열려있는 한 사물함 안으로 들어가 몸을 숨김
곧 시체를 발견한 경비가 경찰을 부르고
사람들이 몰려와서 이곳을 조사하기 시작하오.
그동안 유지는 안에서 꼼짝없이 갇혀있어야 하지라.
상황을 자세히 알려는 경찰들...
그와중에 선균아찌의 시체는 섬뜩하게도 사물함안에
유지를 째려보며 죽어있소.
이부분도 무서웠지만 열심히 캡쳐...ㅜㅜ
경찰조사중에 유지는 사물함안을 둘러보기시작하오.
할일없으니 어쩌겠솨
그런데 이게 왠일이오????!!!!
이 사물함은 죽은 선균아찌의 사물함이었소.
그의 이름은 사구치 쿠니오.
그의 사진도 붙어있소.
이어찌 신의 장난이란 말이오...
소름기치기도하고....
경찰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사물함에서 탈출을 시도하지만 어찌됀일인지
사물함문은 꿈쩍도 하지않소.
이쯤되자 유지도 당황하기시작하고 공포를 느끼기 시작하오.
자신이 죽인 연구원...
자신이 들어가있는곳은 그 연구원의 사물함...
그리고 열리지않는문.......
왠지 저 경찰서장같이 보이는 사람은
사물함안에 누가 있는걸 알고있는것같이 보이는것......은 쇟의 착각이겠소??
암튼 사람참 각박하게도 사람이 죽자마자 그사람 사물함을 치워야겠다면서
들고 나감.
언제죽나 기다린사람들처럼 쯧쯧....
한참을 어딘가 내달리던 사물함은
어느곳에 멈춤.
잠시 정신을 놓고있던 유지도 이제 정신을 차리고
밖소리를 듣기시작
밖에 상황을 겨우 알아챈 유지...
이곳은 고철을 폐기하는 곳이었소.
이젠 경찰이고 연구 자료고 상관없는유지
살아야하지않겠소?
하지만 아무리 소리를 질르고 살려달라고 애원해도
시끄러운 소리에 아무도 들을수없고
사물함문은 여전히 열리지않소
그리고 엔딩......
이것이 자업자득이라는 것이겠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