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카메라로 찍다가 기차 폭발하고 괴물이 이 카메라에 담기게 되서 영화제목이 된것 같다.
참고로 j.j에이브람스가 참여한 클로버 필드도 비슷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괴물.
인터넷상에서 떠돌아다니는 일명 컨셉아트라고 불려지는 이 그림에 나오는 괴물은 본 영화에 나오는 외계인과는 전혀 다르게생겼다.
괴물의 정체 = 외계인이다. 인간에게 납치당한 고등한 존재
괴물에 대해서 = 괴물은 고등한 존재로 금속을 자유자재로 변형 조합 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존재이다. 또한 괴물이 물탱크를 이용하여 금속을 조합하는 모습에서는 전기를 다루는데에서도 큰 기술을 가진 존재인것 같다. 생긴것은 프로토스종족의 그것? 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좀더 곤충스럽게 생겼다(사마귀). 덩치도 그렇게 크거나 하진 않고 사람보다는 큰데 한 4~5m정도 된다.. 아주 흔히들 보던 머리가 크고 야리야리 하게생긴 그런 외계인의 모습은 아니고 클로버필드에 나오는 괴물과 비슷한 종족처럼 느껴진다.(클로버필드에 나오는 그것과 닮았다.) 총에 맞아도 끄떡하지 않는 두꺼운 피부라던지 하는 부분이.. 등 뒤에 날개? 비슷한게 달렸는데 그것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는 인간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자잘한 다리 비슷한게 달려있다. 손과 비슷한게 2개 다리와 비슷한게 2개달려있고 움직일때는 손과 발 4개를 모두 이용해서 움직인다. 눈은 뜨지않고도 상대방을 알아보는 고등한 능력? 을 가지고 있는듯 싶다.
전체적으로 클로버필드에 나오는 그것을 축소시켜놓은 모습처럼 보인다.
마음을 읽는중
번뜩! 눈으로 확인
(사진상 약간 귀엽게 나왔는데 훈훈한 장면이라서 그렇지 군인들 잡수실때는 꽤 무섭다. 특이 잇몸이)
영화 중반에 나오듯이 외계인은 인간에게 납치당하고 과학자들에 의해 여러가지 실험을 당한다. 우주선은 금속을 조합하는 능력에 의해 지어지는데 이것은 마치 일정한 형태는 없으나 하나의 법칙에 의해 언제든지 재결합 될수 있는 존재처럼 나온다. 어찌되었든 그 우주선도 실험하는 도중에 붕괴되고 무너진다. 그리고 외계인을 마치 동물처럼 취급하는 과학자들 에게 한번 혼쭐을 내주는데 살의? 같은건 보이지 않는걸로 보아 난폭하거나 본성이 악한것은 아닌것으로 나타난다
탈출 후 자신만의 아지트를 만들고 그곳에서 외계로 도망칠 우주선을 만드는데 필요한 여러가지일들을 실행한다. 전기를 따오는 장면에서는 그를 지켜본 전기기술자를 납치하는등 자신의 행동에 대한 철저한 뒷막음을 하는등 그의 치밀함을 엿볼수 있다. 참고로 스필버그의 영화에서는 외계인이 저렴하게나오는 경우는 드물다. 이번에도 외계인의 형상은 j.j의 머리속에서 나온것 같고. 외계인의 심성이나 환경적인 측면은 스필버그의 생각에서 나온것 같다.
이 영화는
장르?= 액션 스릴러 영화라기보다는 가족영화에 가깝다
훈훈한 가족의 정과 친구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느끼고 싶은분은 보시면 되겠다.
화끈한 액션? 은 거의 없는 수준이고. 외계인도 고등한 존재라서 인간을 잔인하게 죽이거나 하지 않는다.
(죽이기는하는데 그렇게 잔인하지 않다.) (이 영화는 이런 엔딩으로 끝나는 훈훈한 영화이다..)
영화가 그렇게 흥미롭지는 않고 잔잔하게 흘러가는편이며 약간 지루한면이 없잖아 있다. 외계인도 그렇게 강력하거나 살육을 즐기는 존재가 아니므로 영화에서 그렇다할 액션이나 스릴러식 구성의 긴박함도 거의 없다고 보셔도 무방할 것이다. 쌍제이의 영화에서는 군인들이 마치 일반인들과는 동떨어져 은밀하고 비밀스럽고 감춰진 존재이며 또 무자비하고 바보같으며 인간으로써의 정이나 타협같은것은 전혀 보지 않는 존재로써 비춰지는데 이는 이 영화에서도 그대로 나온다. 쌍제이가 군인 별로 안좋아하는것 같다.. 또한 스필버그식 영화전개와 결말도 그대로 비춰져 이 영화가 쌍제이와 스필버그가 만들었다는것이 그대로 느껴지는 영화.... 일단 외계인이 나왔다는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