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고백파티

면죄자 작성일 11.06.14 10: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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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네명이 한 으스스한 저택에 도착

이 저택은 넷만의 파티를 하기위해서 한친구가 빌린것이라고 나오는것같음.

밖은 으스스하지만

안에 들어가니 좋구랴 ㅎㅎㅎ

음식도 진수성찬이고

뭔가 이야기를 위해서 많이 준비한거같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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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 건배도하고 술도먹고 여느 여자아이들처럼 노는구랴 ㅎㅎ

그러다가 에미라는 여자의 남자친구이야기가 나오오

에미는 파란옷입은 여자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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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이야기를 꺼내자 주춤하며 말을하지않는 에미...

친구들은 다 궁금해함 헤어진건지 어떻게 된건지...

하지만 말을하지않자 그중한친구가

왜 이런곳을 빌려서 넷만의 파티를 하자고햇는지

궁금하지않냐고 물어보며 분위기를 조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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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임은 우리넷은 너무나친한데

고백의 시간같은걸 가지지않은것같다며(그런거 가져야하는거??ㅡㅜ)

서로 비밀이 없으면 좋을것같아 이런자리르 만들었다고 말함



근데 쇟 경험으로 가족아니면

누구에게나 함부로 입을 열어선 안됨

피를 보게됨...ㅜㅜ

그러면서 먼저 입을 여는 카오리.

갑자기 카오리앞에 촛대에 스스로 불이 켜짐.

그러면서 놀라운 비밀을 이야기함

자신을 불을 마음대로 조종할수있다고...

그 능력이 첨엔 좋았으니 시간이 가면서 힘들어졌다함

그능력이 점차 확대되며 사람의 마음도 알수있게되었다고하고

남자의 마음속을 들여다볼수있으니 무슨생각을 하는지알수있어

연애하기가 힘들다고...

왠지 불쌍하구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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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궁금했던 에미의 남자친구이야기..

친구들은 니시오 어떻게 됬냐고 다시 물어봄

잠시 주춤하다가

니시오는 어디가거나 헤어지지않았다며

어떤병을 꺼냄

헐 거기엔 사람 눈알이 들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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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헤어지자는 말을해서

그의 눈이 다른곳을 보는것이 싫어서

눈을 빼서 보관해버렸다는 에미....

아마도 그남자는 죽었겠지라??

저 벽에 칼로 그으니까 피가 나오는것은

 의미를 모르겠구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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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비밀이야기가 끝났구랴.

세번째 친구는 자신이 지구인이 아니라는 말도안되는 소리를함 ㅎㅎ

친구들은 뭔소리냐며

다들 웃소 ㅎㅎ

그러자 증거를 보여주겟다며 자신의 귀를 보여는데 뾰족한것이 꼭 엘프

귀같이 생겼더구랴...

그래도 뭐 붙인거아니냐며 웃는 친구들에게 진짜 증거를 보여주겠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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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요술천사처럼 변신을 해서 천상옷을입음.

(여기서 조낸 황당했....)

저빛은 어디서 나오는것인지 대체...ㅡㅡ

그리고 그걸 또 믿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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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한친구 준코뿐이구랴

친구들은 모두 너의 비밀을 말하라고 압박함

하지만 준코에게는 그런 비밀이없음.

그만하고싶다는 준코에게

친구들은 그에게 다가오며

우리의 비밀을 다 들었으면서 너만빠지려하냐

그렇다면 우린 널 가만둘수없다고 협박함..












그리고 마지막 준코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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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져있는 준코를 보고

갑자기 웃는 친구들.

다 장난이었던거구랴 ㅎㅎ

하긴 너무 황당하긴ㄴ 했음

준코라면 믿을줄알았다며 다 장난이니 그만 일어나라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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