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사후혼

면죄자 작성일 11.06.15 10: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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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요리(주인공)은 자기의 죽은 언니가 사후혼을 위해 영혼 맞선(영매사가 주도하는)을 본다는 소식을 듣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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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언니(사오리)와 레이지(상대 남자 영혼)이 맞선을 보기 위해 영매사 집에 양측 집안 사람들이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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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매사가 이제 두 영혼을 위해 자리를 비워달라고 하자 히오리도 방을 나가려고 해..

근데 그런 히오리의 눈에 보이는 것은????? 자신의 언니와 자신의 언니의 맞선 상대자인 레이지의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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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안타깝게도 맞선은 깨졌고 히오리는 너무 궁금해서 그 이유를 물어봄

그랬더니 그 레이지(남자 영혼)이 히요리를 마음에 두었기 때문이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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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게 생각하던 히요리는 다음 날 남친을 만나러 룰루랄라 떠남.

그런데 갑자기 화분이 바로 앞에 떨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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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을 뒤로하고 남친을 만나러 가는 길~ 이번엔 기찻길을 건너려고 서 있는데 자신을 비추는

현수막에 이상한 검정색이 옆에 서 있는 것을 보게 되는 히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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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기차가 오자 히요리는 누군가에게 떠밀린 듯이 앞으로 넘어져.. 다행히도 뒤로 많이 물러나 있었기에

기차에 깔리는 그런 불상사는 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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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남친(키리토)을 만나! 남친한테 그 남자 영혼(레이지)를 봤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언니의 영혼 맞선에

서 있었던 일을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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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또 갑자기 옆에 서 있던 나무토막들이 떨어지고 키리토는 히요리를

구하기 위해 달려들어.. 그리고 히요시 대신 죽고 말아..ㅠㅠ

히요리도 기절해서 병원에 온 듯 해 (맨 마지막씬 앉아있는 여성은 키리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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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입원한 히요리는 자고 있는데 누군가 자기의 목을 조른다는 것을 느껴

그래서 불안한 나머지 그 영매사를 찾아가

그 영매사는 옛날 이야기를 해주면서 살아있는 약혼자의 이름을 그 판에 쓰면 그 살아있는 약혼자를

죽은 상대방의 영혼이 데려간다고 함(죽음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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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요리와 영매사가 대화하는데 왠 이상한 여자가 난입해 그 여자는 바로 레이지(언니 맞선 상대 영혼)의 엄마!!

레이지의 엄마는 레이지를 외롭게 둘 수 없다며 히요리를 죽이려고 했던거야 그게 안 되자

영매사의 집에 와서 그 판에 히요리의 이름과 레이지의 이름을 써서 걸라고 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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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요리는 *듯이 쫓아가서 레이지의 엄마가 히요리와 레이지의 이름을 쓰려던 판을 깨트려 버림

그리고 영매사가 신고해서 다행히도 레이지 엄마는 잡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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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건 뭥미? 키리토의 엄마의 음성메세지를 듣는데 글쎄 히요리와 키리토의 이름을 적은 판을 걸어뒀다

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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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요리는 패닉에 빠져 *듯이 뛰다가 계단에 걸려서 그만... die...

그리고 죽는 순간 남친의 모습이 보이고





결론은 ★축★ 키리토와 히요리의 사후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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