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마취안해도 저렇게 자는 애들 있어요
첫째는 안그런데 둘째가 저러고 자요 고양이.
처음에 몇번은 진짜 깜짝놀랐어요
컴퓨터 모니터 뒤에서 자고 있었는데 캔먹일려고 깨웠는데
흔들어도 냥이가 안일어나서
모니터 전자파나 무슨 전기가 누전되서 죽은줄 알고
정말 주저않아서 이름을 막 부르고 화면처럼 한 열번 흔드니까
벌떡! 일어나더니 캔먹으러 달려나갔음.
그걸 온가족이 돌아가면서 한번씩 당함.
엄마는 막 울기 일보직전으로 나에게 전화했었음 ㅋㅋㅋ
그래서 한동안 별명이 예수였음 부활전공 이라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