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주고 밀어주고..런닝맨을 하면서 너무 많이 배우게 됩니다. 어느 분야든지 서로의 도움이 정말정말 중요한것 같슴다. 런닝맨 첫회 녹화때 너무 긴장한 제 등뒤로 두명의 손이 저를 동시에 두들겨 줬습니다. 종국형 하동훈..물론 저만의 추억이지요ㅜㅜ(트위터)
(어제트위터) 김종국 아주 다정하고 의리있는 형이지요~
이승기
2004년 처음 가요계에 데뷔했을때 신인이라 아무도 신경써주지 않으셨고 어쩔줄 몰라했을때 가장 많이 챙겨주신분이 김종국, 김장훈선배님입니다. 정말 감사했어요 종국형님이랑 그뒤로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예전 라디오에서 한말)
어느 방송피디
신인때 힘없고 무시당할 때 다른연예인들은 똑같이 대하는데 김종국씨가 정말친절하게 대해주시고 깍듯하게 해줘서 잘되면 나중에 꼭 보답해야지 마음먹었었어요.
마이키(터보멤버) 터보로 같이 활동하다가 5집을 끝으로 해체한 그들. 그뒤로 터보 소속사 횡포로 3년을 쉬다가 2004년 다시 방송에 어렵사리 복귀한 그는 방송에 복귀하면서부터 전 멤버 마이키도 챙겼다. 연말 가요대전마다 마이키를 데려와 무대에 같이 섰고 2005년 활동이 왕성할때 예능에 나갈때 피디님꼐 부탁헤서 마이키도 함께 데려나간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 힘을 받아 마이키도 그때 새로운그룹을 결성해 가요계에 나왔지만 무참히 실패하고말았다.. 그런그를 김종국은 다시한번 도와주기위해 이번에 자기소속사로 데려와 이번 싱글앨범에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섰다 게다가 이번에 나온 마이키곡은 김종국이 다음앨범에 타이틀곡으로 정해두었던 곡.. 그 곡을 동생을 위해 기꺼이 양보해 주었다
유노윤호
"제가 엑스맨처음나갔을 무렵 카메라 불이 켜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구석에 앉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랏던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면서 등을 토닥여주셧습니다. 열심히하면 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때 그말이 얼마나 힘이됫는지 모릅니다.. 종국선배님은 형으로써도 모든 후배들에게 자상하시고 인간성하나만큼은 대한민국에서 최고라고 봅니다.. 신인에게 관심가져 주지않는게 다반사인데 종국선배님은 다른 선배님들과 달랐습니다 " (인터뷰)
이민우
" 제가 신화라는이름으로 처음 데뷔했을무렵 ....대기실 복도에서 터보라는 가수를 보고 너무놀래서 인사를 해야할까말까 망설일때 종국이형이 먼저 다가오셔서 90도로 인사를 건네주셨습니다. 너무 놀라서 신인인 나에게이런 인사를 해주신 선배님도 처음이고 마지막이셔습니다. 지금 저랑 방송을 같이 한지 몇년이 지난 지금도 하나도 변한거 없는 그런 형님이십니다" (인터뷰)
더블에쓰의 김현중
"신인인 저에게 관심도 많이 가져주시고 힘내라고 말씀해주신 선배님이셨습니다. 방송상에선 웃기기도 하시지만 대기실에선 모든 후배들에게 따뜻하게 먼저 챙겨주시고 따끔한 충고보단 따뜻한 격려도 저같은 신인분들께 많은것을 주셨습니다. (인터뷰) SS501멤버들에게 체육관 회원권을 다 끊어줬다던 김종국.. (김종국이 라디오에서 한말. 체육관 끊어줬더니 운동안하고 탁구만치고있었다고 라디오에서 말함ㅋ)
박경림
제가 고등학교때 터보를너무좋아해서 학교축제때 섭외하려고 공부도안하고 섭외에만열중했다가 결국 터보를 섭외했는데 그때 종국오빠가 저에게 "이자식!사내같이생겼네~ "라고 해주셧죠^^ 몇년뒤 제가 방송국에서 오빠! 라고 소리치자 종국오빠께서 "어?이자식 여기왠일이야~"라면서 저를 반겨주셨어요.... 어렸을때도 터보의 팬이였는데 지금은 인간 김종국의 팬이자 가수 김종국의 팬이라서 너무좋구요, 제가 학창시절 좋은 추억쌓게 해준 종국오빠께 항상 고맙고 ..지금도 너무친하게 지내는 좋아하는 오빠입니다. "
유승준
김종국이 터보 소속사사장의 횡포로 솔로1집을 무참히 실패하고 3년동안 활동못하고 공백기간을가진후 한남자로 첫1위에 올랐을당시, 감격스러운 첫1위인데도 과감히 뿌리치고 미국에서 결혼하는 유승준의 결혼식에 가기위해 비행기에 올랐다. 그당시 여론과 기사들이 모두 김종국에게 공격적이었고 주위에서는 가지말라며 모두 말렸었다. 그래서 다른 연예인들은 가지못하기 때문에 김종국에게 축의금을 모두 맡겼고 김종국은 그 축의금들을 들고 홀로 미국으로 갔다. 이때 유재석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역시 종국이다’라고말했다고한다. 미국에 다녀온후 매섭게 몰아붙이는 기자들과 네티즌들에게 김종국은 딱 한마디했다. ‘친구결혼식이잖아요’
홍경민
"종국이는 한남자란 곡보다 더 심한 친구예요. 자기여자로 만들긴 어려워도 자기여자라고 생각되서 사귀게 되면 다퍼주는미련한놈이라고 해야하나? 잡힌물고기한테 더 퍼주는 이런남자가어딨어요? ㅋㅋㅋ 미련할정도로 한여자에게 올인하는 남자죠..친구로써 같이 압구정에 같이 걸어가면 얼마나 든든한지 모른다니깐요 " (인터뷰)
MC몽
"종국이 형은 정말 터보때부터 노래좋아했는데 이제 너무친해진 형님이라서 제가 영광이죠..
보기보다 맘도 따뜻하시고 또 사적으로 밥먹을때나 뭐할때 여자예기 한적이 한번도 없으시죠. 정말 의리하면 시체라는 말이 종국이형한테 어울리는수식어죠..
방송상에서 저를 많이 괴롭히시는데 카메라 불꺼지는 즉시 동현아 ~미안하다~ 이러면서 달려와서 말해주시죠 ^^;; 이젠 너무 친한 형이되서 친형으로 느껴지구요.. 정말 저도 종국형 닮고싶습니다.. (인터뷰)
원투
대한민국 연예계의인간성 No1 하면 김종국형이죠~ ( 상상플러스)
김제동
제가 종국이를 가장많이 보는곳이 바로 경조사 현장입니다. (야심만만) 기쁜일이든 슬픈일이든 불문하고 그옆에 서있는 사람입니다. 승준씨 결혼할때 혼자 미국까지 갔던 동생이니깐 정말 대단하죠.. .. 그때 제가알기론 한남자 1위할때같은데 그런데도 갔다고 유재석형님이 역시 종국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 "
김정민
종국이가 형이라고 따라 다니면서, 선배 위신 세워줄 줄도 알고,반면 선배의 입장에서 후배 챙길 줄도 아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남자로서 의리있고, 인간성이 좋다는 것을 매번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었어요 서로 바빠서 자주 못 보는 한이 있더라도 때가 되면 잊지 않고, 전화를 해 안부를 물어오는 김종국이 한없이 고맙게느껴집니다 (예전 칭찬릴레이 코너에서)
윤은혜
첨엔 그냥 인사만 하는 그런 사이였는데 스캔들이후로 너무 친해져서 가끔밥도 같이먹고 전화도 하는 그런사이예요. 매너도 정말 좋으시고 정말 매력적이신 오빠구요.. 저희어머니가 특히 너무좋아하세요.성격도 좋으시고 의리도 있으시고 남여불문하고 연예계에서 종국오빠 싫어하는 사람 없을껄요? (인터뷰)
김종민
종국형은 오락프로그램에서 나를 많이 괴롭히긴 합니다.어디까지나 짜여진것이고 게임이끝나면 미안하다라고 합니다.터보때부터 좋아했었고 방송을 같이하면서 잘알게 되었습니다.의리있는 형이고 후배들도 잘챙겨줍니다.그리고 저도 존경하는 형이구요 (인터뷰)
이문세
2008년 연말가요대전에 나갔는데 대기실에 갔더니 전부 아이돌들밖에 없더라구요. 정말 어색하고 민망했는데 저~기서 큰 몸땡이를 한애가 생글생글 웃으면서 제일먼저 뛰어와 안기는데 정말 반갑고 너무 고마웠어요 (이문세님라디오)
김국진 김종국은 내가 생각할 떄 연예계에 몇안되는 사람냄새나는 연예인인거같아요
이광수 (어제트위터에올린글) 누가뭐래도영원한내정신적지주♡
김수로 몇일전엔 국종이와 저녁식사를 했다ㅋㅋ 우린 이곳에서 자주본다. 우리 국종이 ㅋㅋㅋ 난 국종이를 사랑한다. ㅋㅋㅋ 런닝맨 홧팅 ~~~~~~재석이두 홧팅!!헤헤 (트위터)
얼마전 우연히 식당에서 어머니와 밥먹고 있던 예성이를 우연히 마주쳤다던 김종국. 다가가서 불명2에서 한남자 부르는거 봤다고 정말 잘했다며 칭찬해주고 갔다던.. 근데 알고보니 먼저 나갈때 예성군 테이블 밥값을 미리 계산해놓고 나갔다던 김종국.. (트위터 목격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