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게시물 모음 ㅋㅋ

티겟 작성일 11.06.30 16:17:27
댓글 1조회 2,445추천 3

1. 장동건 실물을 봤는데 ‘흠..그냥그렇네’ 생각하면서 옆자리에 있는 남친봤는데   웬 오징어가 팝콘을 먹고 있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신종플루로 조퇴 한번 해보겠다고 드라이기로 귀 데피고 양호실 가서 체온 쟀더니  80도 나왔다던 고등학생ㅋㅋㅋㅋㅋㅋㅋㅋ
 
3. 어디 카페에선가 본 얘긴데 어떤 님이 남친이랑 있는데 너무너무 방구가 나올 것 같아서 “사랑해!!!” 큰 소리로 외치며 방구를 뿡~ 뀌게 됐는데 남친이 하는 말이  “뭐라고? 방구 소리 때문에 못들었어”ㅋㅋㅋㅋㅋㅋㅋ
 
4. 눈작은 친구랑 같이 스티커 사진 찍었는데 잡티 제거 기능 누르니까 그 친구 눈 사라졌다고 했던 얘기 ㅋㅋㅋㅋㅋㅋㅋㅋ

5.버스에 어떤 커플이 탔는데 조용한 버스에 여자가 과하게 계속 애교를 부리고, 남자는 묵묵히 듣고만 있는데 남자는 알았다고 하고 여자를 계속 말리는데, 계속 여자가 대답을 요구하는 애교를 부렸다고 하더라고 그러다가 여자가 “자기~ 내가 무슨둥이?>.<?” 계속 이렇게 물었더니 남자가 하는말“문동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6.저는 라디오에서 들은건데 야자하다 졸면서 교실문 열었는데 담임선생님이 문밖에 떡하니 서있더래요 너무 놀라서 싸대기 때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7. 버스에서 교수님 먼저 내리고 저 따라내리다가 내리는 계단에서 미끄러져서   니킥날림 ㅋㅋ 교수님 조교한테 업혀갔다고 ㅋㅋㅋ
 
8. 누가 버스 탔는데 자리가 없어서 서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혼잣말로 ‘앉고싶다 앉고싶다’생각하면서 중얼거리다가 버스가 갑자기 급정거해서 앞에 앉은 할아버지 귀에다가  ‘앉고싶다’라고 속삭인거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9. 주요소에 알바하는 남자중에 괜찮은 사람 있어서 눈도장 찍을라고 매일 휘발류 1L씩 사갔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 연쇄방화사건이나서 경찰들이 조사하러 다니는데 그 알바생이 경찰한테 그 여자가 1차 용의자로 지목된거ㅋ
 
10. 빵집에 망토입고 갔다가 팔없는 애인줄 알고 빵집 주인이
빵 봉지 줄에 묶어서 그 분 목에 걸어준거 아니라고 말하기도 좀 그래서 빵집 문 어깨로 밀고 나온거 ㅋㅋㅋㅋㅋㅋㅋㅋ
 
11. 좀전 어느 글에서 본건데 동물 다큐프로에서 엄청 큰 상어 나오니까 보고 계시던 할머니가 “저게 고래냐 상어냐~”하셨는데 그 순가 다큐 성우가 “저것은 고래상어다.”
   
12. 지하철에서 누가 방구를 꼈는데 냄새가 너무 독해서 옆친구 한테 “이건 그냥 방귀가 아니고 똥방구”다 막 소리쳤는데 친구가 문자로 “나니까 닥쳐‘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
 
13. 아버지가 아들에게 찌질이가 뭐냐고 물어보셔서 촌스럽고 덜떨어진 사람을 말한다고 말씀드렸는데 근데 어느날 아버지 핸드폰을 우연히 봤는데 자기랑 자기형이 ‘찌질이1’‘찌질이2’라고 저장되어있더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4. 어떤 분이 엄마랑 베스킨 라빈스를 갔대요. 가서 점원한테 “엄마는 외계인 주세요”그랬는데 뒤어 있던 엄마가 “엄마는 됐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15. 내 친구 엄마가 이모한테 “형부 요즘 비듬 생겨서 집에 올 때 약국가서 니조랄도 사와”라고 시켰다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약국에 간 이모가 갑자기 니조랄이 생각나지 않자...곰곰히 생각하다가 꺼낸 말이........................................................
  “약사님 니부.........................................랄 주세요.”
 
 16.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
 "좋은 감자 만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편의점에서 "언니, 팬티색 커피 스타킹 있어?".......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건 하루 되십쇼
난가장잼난게..1,3,4,8,9,10 잼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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