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와 엄마는 설거지를 하고,아빠와 아들은 TV를 보는데 갑자기 쨍그랑 소리가 났다.정적 속에서 아빠가 아들에게 물어보았다.'누가 접시 깼는지 보고 와라!''그것도 몰라? 엄마잖아!''어떻게 아니?''엄마가 아무 말도 안 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