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가는 글이라 올려봅니다.

1004 작성일 11.07.07 13: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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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가수란에 이름조차없던   가수라고 말하기가 부끄러운 옥주현이 나는가수다에.....   8월 초 뮤지컬 아가씨와건달들 주연 옥주현 주최 MBC   뮤지컬 홍보와 어떻게든 옥주현 이미지 바꾸기 위해 계속 나올듯!   안봐도 비디오다   청중평가단 + 녹화화면 얼마든지 옥주현 입맛에 맞게 조작이 가능할테니...   BMK 노래에 감동받은 관객화면을 옥주현 화면 끼워넣고 실수였다고 말하는 피디   편집프로그램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면 피디의 말이 거짓이라는걸 잘 알것이다   청중평가단 대기자가 엄청나게 밀렸다는데 계속해서 같은사람이 나오는 것은 왜일까?!             옥주현, 박명수 다를게 뭐가 있나   주업은 개그맨이고 가수는 부업으로 하는 박명수는 히트곡이라도 있다   히트곡하나없고 가수활동 전무, 콘서트 한번없는   옥주현 주업은 뮤지컬배우고 부업은 요가   가수는 포기 했으면서 나는 가수다 출연   누가 봐도 화날 일이다   그런데 아이돌의 본보기가 되겠다고....   방송에서 아무렇지 않게 저런말 하는거 보고 놀랬다   가수도 아니면서 선배가수 행세할까 우려된다   노래는 많은데 음악이 없는
허수아비처럼 춤만 추는 애들판인 가요프로에   정말 오랫만에 전율을 느끼며 행복해한   최고의 가수들의 무대에 옥주현이 왠말인가

일반음악프로든 아님 예능프로에 나왔다면 욕할사람이 누가있나   부모부터 시작해 주위사람들이 말렸다는데 나가수에 출연하거보면   자신이 레전드급이라고 착각하고 있는건 아닌가?         베테랑 김검모를 떨게한 무대에 가수 명함조차 못내미는 옥주현이   합류한다는 자체부터가 너무 아이러니했는데 ...   옥주현 안티도 아니였고 아무런 관심도 없던 내가
나는 가수다에서 옥주현 나올때마다 얼굴이 찌푸려지고 짜증이 난다   기획사에서 찍어내듯 만들어진 아이돌   아이돌 해체후 뮤지컬배우나 텔런트로 전향한 분들이 많은데   가수활동 전혀없던 그들이 갑자기 나도 가수였다 면서 나가수에 나왔다면 누가 좋아하겠나   솔로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한 이효리,김태우정도라면 이렇게까지 반대하지 않았을 것이다

      소정의 목적을 채웠으니 이제그만 나는가수다에 탈퇴하고 뮤지컬로 돌아가길바란다

음색에 매력도 없고 현장에서 목청것 소리만 크게 질러서 관격을 사로잡으려하는 모습이...

솔로앨범 냈는데 소리소문없이 사라져버린 이유를 알겠다

그래서 뮤지컬로 완전 전향해

자신은 가수가 아니고 뮤지컬배우라고 직접 말해놓고

나는가수다에 들어온걸보면 정말 염치가 없다   속된말로 가수 자질 없으면 뮤지컬배우한다는 말이 있다(진정한 배우분은 제외)
순국선열 비하 잘못하고도 버젓이 태연하게 방송하는것도 그렇고

반성문이 아니고 협박문을 자기 팬카패에 언급하는거나

하루만에 검색어가 사라지는 대단한 빽을 보니 ...   (게시판엔 옥주현 나가수 맞지않다는 내용 대분분인데 어떻게 신문기사엔 옥주현 옹호기사만 즐비)

        나이먹고 티브이 보면서 안티가 되보긴 첨이다   티브이 시청 조금 하다 얼굴 보일때마다 역겹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보기 싫으니   뉴스만 보던 내가 오랫만에 찾아보던 프로였는데...   옥주현 나오기전까지만 해도 나는 가수다 보며 너무 행복했다   그 행복을 짓밟아 버리니 너무 화가 난다

진정한 레전드급가수는 나가수 나오기 꺼리지게 만들어버리다니...   소통부재 피디, 낄때 안낄때 구분못하는 정말 낯짝 두꺼운 옥주현   옥주현 공중파에 더이상 나오지 않길 바란다          

나는 외모가지고 옥주현 뭐라고 말하는 안티들에게 무개념이라고

옥주현 옹호했던 사람이였다  그런데 자기 사생활이라며 뻘짓 하며

눈 귀 막고 옳고 그름도 판단못하고 지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 독선자 였군

자신이 안티를 양산시키면서 뭐가 불쌍한척 연기하나

가수가 아니였는데 나는가수다 나와서 가수가 된거 같아 눈물........뭐야 정말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정말 가식적이다

진정한 가수들 사이에 끼어 이득을 얻으려는 파렴치한 인간



 

      ps 임재범씨가 첨부터 공연 너를 위해를 하지않고 경연 빈잔을 불렀다면       그렇게 감동적인 스토리가 만들어졌을까 ...       조관우씨 장혜진씨 예전 자신의 히트곡으로 공연을 했어야했다       또 다시 과거의 추억여행 하며 행복해 했으며       이소라,김범수처럼 가수로써의 재창출을 보여주었을텐데...
        그것마져 자신의 히트곡하나 없고 첨부터 보여줄께없는

    누구 때문에 공연이 사라져 버리다니...

          서바이벌은 시청률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지만 본 취지는       이승철씨가 말한대로 레전드급 가수들의 공연이라는걸 명심해라                   지식인이랍시고 나가수 평론하는 김어준씨   MBC 라디오 자리 하나 꿰 차더니 옥주현 안티를 몰지각한 인간으로 매도하는   180도 달라지는 모습에 씁슬하다 

옥주현 안티가 왜 갑자기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는지 잘 생각하기 바란다     김어준씨 옥주현 옹호하려 파일럿 예를 들어 너무 상식에 벗어난 말을 하기에 몇자 적자면

1.왈)파일럿 임금이 올라도 나한테 아무런 피해가 없다      파일럿 임금이 오르면 요금도 오른다
2.왈)파일럿 성공이 자신의 처지와 비교되어 배가 아프다      파일럿은 나와 가족의 생명을 좌지우지하는 사람인데 그런분들 성공을 배아파하는 사람은 드물다
3.왈)불공평하고 정의롭지 못하다      정의라는 단어 비유 자체가 너무 억지다 4.왈)옥주현 안티는 합리적이지 못하다      합리적이란 말을 다시 공부하기 바란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배고픈 소크라테스는 없다     ---------------------------------------------------------- 어느정도는 공감가는 글이고, 몇 몇 개념 없이 안티성, 인신공격성의 글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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