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 4580원 결정, 6.0% 인상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내년도 최저임금이 4580원으로 의결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3일 전원회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12일 오후부터 시작돼 정회를 반복하는 진통을 겪었으며, 결국 13일 오전 1시45분께 공익위원과 사용자위원 각각 8명이 표결했다. 노동자위원들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최저임금 표결 결과 찬성 12명, 반대 4명으로 올해 4320원보다 6.0% 오른 4580원으로 의결됐다. 이를 월급으로 보면 주 40시간 사업장은 95만7220원이고, 주 44시간 사업장은 103만5080원이다.
민주노총 등 최저임금연대는 이날 오전 9시30분 일방적인 의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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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 나도 8월2일에 군대가따와서 당장 알바해야할텐데
이따구로 오르면 어쩌라는겨 최소한 물가는 따라가여할꺼아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