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슈워제네거 리즈시절

카스파스키 작성일 11.07.16 17: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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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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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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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유니버스면 여자정도는 한손으로 들어줘야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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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더로 활약할 당시에는 미스터 올림피아와 미스터 유니버스 양 타이틀을 각기 7차례(1970~1975,1980)와 3차례(1967~1969) 제패하여 역사상 가장 많은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UCLA에서 심리학을 수학하고 위스콘신 대학에서 경영학 학위를 딴 인텔리로 체계적 근육 양성을 위한 웨이트 트레이닝과 운동법에 대한 저술도 다수 발표, 국내에서도 발행되는 스포츠 잡지 "건강과 근육"의 고정 필진으로도 유명하여 영화배우가 안 됐어도 체육계에서 전설로 남았으리라는 이야기도 많다. 심지어 그의 이름을 딴 'Arnold Classic'이라는 보디빌딩 대회가 존재하고 그가 직접 고안해낸 'Arnold Press'라는 운동법도 있다. 90년대까지만 해도 국내에 그의 포스터가 붙어 있지 않은 헬스클럽은 없었다.




ㄴ동영상 볼 때는 꺼주세요




10점 만점의 체조선수 나디아 코마네치와도 친구인데, 코마네치는 아놀드를 진짜 터미네이터 같은 사람이라 인터뷰한 적도 있다. 1991년도에 한 호텔에서 코마네치와 그녀의 남편, 아놀드 세 사람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는데, 당황한 코마네치가 아놀드에게 '당신, 터미네이터잖아요? 어떻게든 해봐요' 라 외쳤더니 아놀드가 엘리베이터 문짝을 붙잡더니 단숨에 열어버렸다. 문 틈으로 세 사람이 빠져나오는 그 광경을 보고 프론트 직원들이 얼어붙었다고(…).


터미네이터에서 상징과도 같은 무기인 미니건을 촬영장에서 유일하게 들을 수 있는 사람이 아놀드였다. 덕분에 그는 가장 많은 개런티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소품들을 스스로 옮겨야 했다.



영화 코난 찍을때는 너무 우람한 삼각근때매 등뒤의 칼을 못잡아서 일부러 근육을 뺐음.....






그리고 지금은 다른 걸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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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유전자 패트릭 슈왈제네거(Patrick Schwarzenegger 1993.09.18~)

올해나이 18살에 키 188의 엄친아. 각종 기부 행사에 참여하고 맘씨도 존내 착하고 천연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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