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은근 능력자들 많다고 하니 한번 질문좀;;ㅋ
헬스를 군대에서 좀 하다가, 제대후 1년넘게 쉬고 다시 하고 하고 있습니다... 4달정도 되가는데요.
우선 근육의 선명도 그런거 때려치고 무조건 몸 키우는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어깨,광배,팔을 집중적으로....(횟수보다는 고중량으로 10~12개정도씩)
2~3달정도까지는 어느정도 펌핑이 되더니... 이제 슬슬 더 이상 커지질 않아요. ㅜㅜ
175cm , 74kg 입니다...
몸에 살이 좀 있는 편이었던지라 보충제같은건 필요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슬슬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 근데 제일 불안한게 제가 하체에 살이 많은 편이라... 만약 보충제 먹었다가 이게 잘못해서 또 하체로 갈까봐 -_-;; )
이런 경우에는 그냥 '순수근육증가'라고 붙어있는거 먹으면 되나요?
(보충제를 먹으면서 펌핑은 시키고 싶은데, 체증은 늘리고 싶지 않아요;; 불가능한가?)
그리고 체력증가도 붙여놨던데 보충제 먹는다고 정말 체력도 증가하는지 궁금합니다.
보충제를 2~3만원정도 하는걸로 사면 효과없을까요?? 꼭 고가로 사야하는지?
(댓글에 MRP보충제라는걸 추천하셨는데 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