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인도 실리구리 외곽에 위치한 살루가라 근처의 프라카시 나가르 마을에 표범이 나타나 삼림 경비원을 공격하고 있다. 마을로 잘못 길을 들어선 표범은 경비원 4명을 비롯해서 여러명의 주민들을 공격한 뒤에야 마침내 삼림 공무원들에 의해 붙잡혔다. 이 표범은 칼과 몽둥이 등을 얻어 맞고 상처를 입었으며 결국 이날 저녁에 숨을 거뒀다./AP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