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터지는 @2MB18nomA님의 명함
'불법 유해 정보사이트'라는 이유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트위터 계정을 차단한 트위터 이용자 @2MB18nomA님이 최근 명함을 만들었습니다. '명까교 대변인'이기도 한 그의 명함에 적힌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이메일 계정 모두 @2MB18nomA인 점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MB18nomA님은 21일 트위터에 "아놔~ 이번에도 검찰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담당 수사관과 검사에게 명함을 또 주고 오고야 말았습니다! ㅋㅋㅋ"라는 글을 남기며 명함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트위터에는 벌써부터 @2MB18nomA님에게 "명함 한장 달라"고 부탁하는 멘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