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나 진짜...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몸이 거의 다 회복된거임...ㅋㅋㅋㅋ

그래서 시밤 오늘은 존나 쉽게 하고 오겠다 했는데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집에 가기전에 친구랑 나랑 엄청 부려먹음..ㅋㅋㅋㅋㅋ

첫날 월요일이 완전 제일 힘들었고, 그다음 힘든게 오늘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랑 똑같이 분류작업하고 있는데 끝나갈 무렵에 갑자기 바코드 찍는 기계 뺏더니 친구랑 나랑만 박스 존나 쌓아둔거 레일로 옮기라고 ㅋㅋㅋㅋㅋ

상자 존내 많은데 친구랑 나랑 둘이서만 옮기게함 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처음엔 할만 하더만 계속하니까 너무 빡셌음....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면서 작업하는게 오늘 우리가 걸렷구나 하는 마음으로 했음.. 어차피 마지막 날이니 ㅋㅋ 근데 진짜 친구랑 나랑만 둘이서만 시키는거 보면 능구렁이들임..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오늘 몸도 안아파서 쉽게 일하겠구나 했는데 오히려 일하면서 몸이 아파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원도 몇명 빠져서 더 힘들었던거 같음...

결국 오늘로써 택배 분류 알바 경험은 끝났고, 군대 다음으로 좋은 경험이었던거 같음..

앞으로는 어떤 알바든지 쉽게 할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듬..ㅋㅋㅋ

퇴근하면서 크게 느낀건 진짜 다음주 까지 안하고 이번주로 끝내길 정말 잘했다 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일간 해도 몸이 적응이 안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캐 집에 올때 오늘이 제일 힘들수가 있지..ㅋㅋㅋㅋ

진짜 지하철 자리는 없고 다리는 부셔질것같고,,,,, 그냥 바닥에 주저않고 싶었음..........ㅋㅋㅋㅋ

당분간 이제 쉬어야겠음.... ㅂㅂ2

요약...

일주일 더 안하고 오늘로써 그만두길 잘한것 같음..

오늘 쉬울줄 알았는데 월요일 다음으로 힘들었음..

이제 어떤 알바든 쉽게 할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듬..

그리고 오늘도 이 알바는 비추천.....  왠만하면 정말 하지 마시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