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영챔프 단편록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밝히고 있는데, 최근 몇 년간 건강 및 다양한 이유로 '베르세르크'의 연재 기간이 눈에 띄게 느려지고 있다. 여기에 미우라 켄타로의 '테라' 시작에 팬들은 '베르세르크'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적어지는 것이 아니냐며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미우라 켄타로는 최근 '테라'를 시작하며 '테라'의 종족 엘린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려 '테라'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그가 그린 원화에는 "세상에 과시할 수 있는게 있다면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다"라는 대사가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