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파고스코끼리거북·갈라파고스자이언트거북이라고도 한다.
지구상에 서식하는 거북 종류 가운데 몸집이 가장 크고 가장 오래 사는 육지 거북이다.
큰 것은 등딱지(등갑) 길이가 1.2~1.5m, 몸무게만도 400~500㎏이나 나간다.
에콰도르령 갈라파고스제도에만 서식하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이다.
갈라파고스거북은 특히 다윈(Charles Robert Darwin)이 《종의 기원》을 쓰게 된 계기를 제공한 동물로도 유명하다.
-네이버 백과사전-
멸종 위기에 놓인 '고독한 조지'
(전 세계에 현재 수컷 한마리만 남은 거북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