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에 눈뜬 동생을둔 누나

면죄자 작성일 11.07.28 18:11:50
댓글 14조회 17,537추천 9

반말이해해주세요~

 

 

★길어도 읽어줘..ㅠㅠ★

 

언니들안녕 난18살한창공부를해야할학생이야

나한텐동생이 2명있어

엄마가나를낳고 애를더날까말까고민하다 아들은있어야겠다생각하고낳았데..

그래서그런지 동생들하고 나이차가많이나서 막내가 이제초등학교5학년 12살 둘째가 초등학교6학년 13살이야

남자애들원래 저때쯤되면 한창 성에눈뜰나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는아직그런거없고 몸도애기 하는짓도애기야 ㅋㅋㅋㅋㅋ막내라그런지 작년까지만해도 옷벗고돌아다녀서 엄마한테 많이혼났엇어

문제는둘째지

둘째가 처음야동보는걸알게된건작년여름이야

진짜최악이었지 얘가살도엄청쪄서 엄청뚱뚱하고.. 키는나보다작은데 몸무게는나보다10kg가더넘게나가

여름방학때동생보기싫어서 집에안들어가고 난리도아니였지 ㅋㅋㅋ

그러고 야동본거한번걸리고 엄마한테딘탕혼나고 잠잠해지더니 이번에 또시작이더라 ?ㅋㅋ

며칠전에컴퓨터 지폴더에 비밀폴더로 야동을 50개를넘게 다운을받아논거야..

친구들중 남자애들한테 고민상담을하니깐 남자애들은원래 보는거라네 범생이 공부만할꺼같은남자애들도 야동은 본다고 그냥 잘다독이면서 넘어가라고 그러데..

그래서 난동생을불러서 너이런거 많이보면 몸안좋아진다 뭐애못가진다 ㅋㅋㅋㅋ

이런소리를 해댓지 그러니깐 아직 초등학생이라고 겁을 먹는듯 싶더라

그러고 일주일에 한두번 야동본흔적이보여도 난그냥 모르는척하고 넘어가줬어

근데 일이 방금터진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학교는 보충같은거가는건 자율이야

근데오늘 비가너무심하게오길래 쉽게나가질못햇지 결국안갔어

집에서 인강을듣고 필기를하는데 거실에서이상한소리가나는거야.. 무슨껄떡껄떡되는소리 ㅋㅋㅋㅋ

난 설마 .. 진짜설마 이러고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갔지

동생이 누워있었는데 황급히 바지를올리드라

내가 동생한테 너이상한짓했지 ? 이러니까 "아니카스해서 하는법알려줬어 " 이러는거야 뜬금없이..

언니들도 알지 남자들이 야동보면서 딸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처음엔 누나있을땐집에서그런짓하지마 이러니까 알앗다하드라

그러고 인강을듣다 밥을먹을라고나오는데 애가 또그러고있는거야

거실바닥에대짜로뻗어서 막이상한소리내면서..

그때딱느낀느낌이 더럽다. 혐오스럽다.. 이럼안되는데 막ㅈㅇ나오는거보고 그러니깐진짜더럽다는생각밖에안들더라

동생이고뭐고 가서 한대때릴까 이런생각밖에안들었어

진짜이걸엄마한테말해야할지도문제고 하지말라고혼내도 보는걸어떻게

그게문제가아니라 얘가 나잘때 내바지..속옷속에손집어넣고그런적있거든

정말같은공간에있는것도싫고 성폭행범이랑같이지내는것같은 느낌이들어

 

동생이고뭐고 너무더럽고짜증나고죽이고싶을때도있어

나자는데 속옷속에손집어넣고 이리저리만져보던손느낌이 아직도생생해

그날정말얘 개패듯이패고 엄마아빠한테도많이혼났는데 아직도 정말..너무싫어

 

엄마아빠가애들앞에서 특히이상한짓을하던가 아빠가동생들앞에서 야동을보던가 이런일은절대없어

 

진짜어떡해야댈까?ㅠㅠ 한줄이라도 댓글달아줘

 

 

 

http://pann.nate.com/talk/31221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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