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관련 글을 읽고 보니 댓글에 무지하신 분들이 많네요. 다단계는 합법적인 것입니다.
네트워크 마케팅이라고도 하죠. 외국에선 DS(다이렉트 셀링)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학에 다단계학과가 있고 대학원 과정도 있습니다. 3차 유통이 무점포인
tv홈쇼핑이나 인터넷상거래라면 4차 유통인 직접판매(네트워크 마케팅 = 다단계 판매)는
생산자와소비자, 소비자와 소비자가 다이렉트로 유통하는 가장 진화된 과정입니다.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도 암웨이 회원이고 KT 통신사에서는 가입자 유치를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와
법정 대리점 제휴를 맺어, 가입자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이 것은 유럽에선 상식 입니다!!
80년대에 상한가가 없이 윗대가리들만 돈을 받아먹는 피라미드 회사가

우리나라에 먼저 사기를 쳐서 다단계가 나쁜 걸로만 아는데 정말 그건 무식한 생각입니다. 유럽에서는 직접판매가
일상입니다. 얼마 전엔 남자의 자격에 이경규 씨가 나와서 다단계 판매는 유통의 혁명이라고도 했지요.
불법 피라미드 회사는 사기꾼 밑에 사기꾼이 있고, 다단계 회사는 판매자 밑에 판매자, 그리고 직접판매는
소비자와 소비자가 소비를 통해 이윤을 창출하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유통입니다. 모두들 다단계 회사를 접하고는
무지하게 도망가지 마시고 직접판매공제조합 사이트에 검색해서 합법적이고 윤리적인 회사인지 검토하시고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불법 다단계'가 유명해져서 다단계 판매를 하시는 분들이 피해보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무조건 다단계가 불법인줄 알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네트워크 마케팅을 접하시는 분들은 직접판매공제조합 가입여부와 상한가가 있는지와

(이게 없으면 피라미드 회사) 내가 '투자하는 것'이 있는지를 보셔야 합니다. 네트워크 마케팅은 회원이

되고나서(물론 무료 회원가입) 우리가 필요한 재원을 이용한 '소비'와 나의 노력만이 들어가야 합니다.

모든 것은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기에 우리가 뭘 하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겁니다. 돈 투자 하시는 것은

방문 판매원 입니다.

물건을 사서 팔아야 돈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저 필요한 물건의 '소비'와 '추천'으로 돈을 버는게 4차 유통의 핵심입니다.